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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travel in thaliand2

자전거 세계여행 ~343일차 : 푸켓, 피피섬, 아오낭의 아름다운 해변들 3월 5일 밤 늦게까지 짐을 싸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새 자전거와 함께 새롭게 출발을 하는거라 기분이 약간 묘하다. 새 자전거에 맞게 짐을 다 싸고, 오늘은 푸켓으로 가기위해 우선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 한달여간 정말 많이 도와 주신 오사장님께 작별인사드리고 출발!(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나눈 그곳! 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꾸벅~ ) 짐도 많은데, 날씨까지 더워서 이거 참... 이동이 더디구나. 푸켓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카오산 로드에서도 갈 수 있지만, 난 자전거를 실어서 가야하는지라 버스 터미널로 가야했다. 일반 배낭여행자에게는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로 이동하기가 편하다. 어느새 도착한 버스정류장. 자전거를 끌고 올라오니, 많은 사람들이 날 쳐다본다;;; .. 2015. 9. 13.
자전거 세계여행 ~310일차 : 방콕(Bangkok)에서의 일상 2011년 2월 2일 뺑소니 사고 후..... 멍하게 지내면서 그 끔찍했던 뺑소니 사고 현장을 종종 나도 모르게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현지에서 만난 사장님과 지인들의 도움, 그리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격려가 정말 힘이 되었다. 그래... 무작정 멍하게 있을수는 없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집에 계시던 사장님을 따라서 방콕 시내 구경을 나가기로 했다. 컴퓨터 수리에 대해서 좀 알아볼겸... 겸사겸사... 내가 머물던 곳은 말시장이 들어선 곳으로 유명한 짜뚜짝(chatuchak)이라는 곳에서 가까웠던 곳이다. 자주 이용한 이곳~ ^^ 100%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불교 국가답게 자리양보에 있어, 스님도 포함이 되어있다. 도착해서 컴퓨터 수리에 대해물어봤으나... 201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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