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mbodia phnom phen1 자전거 세계여행 ~276일차 : 프놈펜에서 맞이하는 새해 2010년 12월 30일 눈을 뜨고, 빈둥대다가 밖으로 나왔다. 자전거의 브레이크 패드가 거의다 마모된 상태고 뒷바퀴 허브가 헛돌아 뒷바퀴가 흔들거리고 있다. 자전거 샵을 찾아보고자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캄보디아 온 분위기가 정말로 한껏 더 나는것 같다고 느끼는것은 바로 저 사원때문. 불교국가답게 모양이 아름답고, 색채 또한 화려한 것은 역시 이국적임을 느끼게 한다. 어제 저녁에 들어와서 몰랐는데... 수도인 프놈펜, 가운데 이렇게 사원들을 쉽게 볼 수 있는것또한, 새로운 느낌이다. 여행이 좀 길어지고하니 약간의 식상함이 오면서도...분위기는 새롭구나 싶다. 저 앞에 보이는 건 바로 중앙시장. 근데, 왠지 뻔할것 같아...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우선 주위를 더 둘러봐야지.. 아, 내일 모레면 새해.. 2015.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