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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여행 ~1258일차 : 엘 살바도르(El salvador), 혼자의 역설 2013년 9월 4일 밤에도 더운 날씨, 선풍기가 없었으면 어쩔뻔..-_-; 비상식량 및 과일 좀 사고 물좀 넉넉히 사서 물병을 가득 채운다. 역시나 병에 든 것보다 봉지물이 싸다. 남은 돈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간다. 보시다시피 환율은 저러하다. 혹, 과테말라를 여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환차익을 보는 방법이 있으니... 위의 방꼬 아즈떼까(Banco Azteca)와 방꼬 인두스뜨리알(Banco Industrial) 두군데의 환율은 비교해보고 결정을 해 보길. 가보면 쉽게 알꺼라 생각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오프라인에서 환차익을 보는게 쉽지 않은데 여행다녀 본 나라중엔 최초의 나라인듯..ㅋㅋㅋ (최소 1-1.5% 차익이 생기니 예산이 빠듯한 여행자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어제 본 국경을 지나 간다... 2015. 9. 26.
자전거 세계여행 ~1255일차 : 과테말라를 떠나며 자전거 세계여행 ~1255일차 : 과테말라를 떠나며 2013년 8월 25일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깨길 몇 차례.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 이곳. 그래도 전기 안들어 오는 깊고 깊은 산 속 방갈로에서 자는 경험은 참 특별하다. 그 시간은 이제 다시 마무리를 하고 이곳 세묵참페이를 떠난다. 아침 일찍 짐을 싸고, 거의 3주만에 자전거가 있는 안티구아로 돌아가야할 시간이다. 만신창이 진흙길 랑낀을 향해 간다. 자기 여친과 자전거 여행을 계획했지만 깨져서(ㅋㅋㅋㅋ) 그렇지 못하게된 세묵 참페이의 여행 동지 Dustin과 심하게 덜컹대는 차 위에서~ㅋ Rain forest 지대로 유명한 꼬반 지역이라 식생이 궁금하던 차였는데, GPS로 높이를 재니 400미터대가 나온다. 아라비카 커피는 400미터 대에서도 잘.. 201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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