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iangmen1 자전거 세계여행 ~104일차 : 내 마음을 설레게한 매력적인 그녀 7월 10일 느지막히 일어나니 역시 뱃속의 거지는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는지...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는길에 자전거 포의 위치를 확인!그리고 배를 채우러 근처 깔끔해 보이는 식당을 향했다. 요우탸오와 또우쟝을 간단히 먹는다. 엇, 이상한데;; 길에서 먹던 맛이 나지 않는다. 서민 음식이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는건 아닌가보다..여기가 더 비싼데 말이지... 아님 여기가 원래 맛없는덴가;; 하하;; 간단히 먹고 케이블을 수리하러 자전거 포로 갔다. 물어보니 케이블교환에 수리비까지 5원 받는다. 아저씨가 잔돈이 없어 4위안에 합의봤다.^^ 주인아저씨는 한국에서 왔단 소리를 듣고 차 대접도 해 주시네. ^^고맙습니데이~ 가볍게 수리를 끝내고 SIM 카드를 사러 갔다. 이상한게... 주하이에서 요금 충전.. 2015.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