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tz1 자전거 세계여행 ~3144일차 : 메스(Metz), 흐르는 강물처럼 자전거 세계여행 ~3144일차 : 메스(Metz), 흐르는 강물처럼 2018년 10월 6일 오후 프랑스로 넘어와 이제 남쪽으로 쭈욱 달려가야 하는 일정이다. 멀리서 달려오는 오토바이 한대. 요즘에선 저렇게 21세기 무쇠 적토마를 타고 한번 달려보고 싶다.전기차가 빨리 상용화가 되고, 자전거도 동력 장치가 달리면서 자동 충전되는 것들이 발명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몸이 느끼는 날씨는 여름이지만, 이 도로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은 가을이 어느새 예쁜 색의 단풍 가르마를 만들어 놨다. 작년 러시아를 벗어나 우크라이나를 달려가던 때가 생각난다.이젠... 여행이 점점 추억을 되새길 시간이 많을 듯 싶다. Terville 에 들어와 간단히 끼니부터 해결했다.이름이 떼르빌이냐, 떼옹빌이냐... ㅋㅋㅋ 햄버거 먹으면.. 2020.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