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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city coffee shop4

일리(Illy, Ciudad de Mexico, Distrito Federal) 일리(Illy) 위치는 멕시코시티 여기저기~ 여러 프랜차이즈가 멕시코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멕시코에서 여러군데 가본 스타벅스는 고만고만한 분위기라 포스팅은 패스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점포수와 그 크기가 작지만 또 다른 특별함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의 프랜차이즈 일리(illy)를 포스팅~ 우남대 근처로 옮기면서 친구 알도(aldo)와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고 또 독특한 카페 들러보기 위해 일부러 커피도 자주마셨는데 이름을 보고 그냥 왠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 본 카페 일리.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별다방이나 콩다방만큼 상대적으로 유명세가 덜하지만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고 세계적인 브랜드파워와 고급의 이탈리아 커피로 알려져있다. 오스트리아의 병사였던 프란체스코 일리의 이름을 따서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2015. 9. 24.
엘 펜둘로(El Pendulo, Ciudad de Mexico, Distrito Federal) 엘 펜둘로(El Pendulo) Hamburgo 126, Zona Rosa, 06600 Ciudad de Mexico, Distrito Federal 서점과 함께 운영하는 이곳, 엘 펜둘로 프랜차이즈 말고 혼자 시간을 갖는 사람에게는 분위기가 괜찮은 장소인것 같아 포스팅을 해 본다.가본 한국사람들에게도 분위기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러 곳의 지점이 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 곳은 한인상점들이 많은 소나 로사(Zona rosa)점이다. 장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고, 여러 쇼핑할수 있는 곳도 많아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연속 사진으로 분위기를 파악해보시길~^^ 1층, 2층 모두 책들과 함께 손님들을 위한 자리까지 마련이 되어있다. 여기도 역시 다른 카페들처럼 음료와 함께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사진에는 .. 2015. 9. 24.
까페 델 센뜨로(Cafe del Centro, Ciudad de Mexico, Distrito Federal) 까페 델 센뜨로(Cafe del centro) Bolivar 26, Centro, Cuauhtemoc, 06004 Centro, Distrito Federal 여기 카페가 로컬 카페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지극히 멕시코의 평범한 느낌, 곧 현지인들이 정말로 동네 마실가면서 잠시 들리는 것처럼 아주~ 편한 느낌의 카페라 생각한다. 들른 프랜차이즈 커피샵과 같은 곳을 제외하고도 사실 이같은 곳을 사실 수십군데 다녔는데, 그나마 적당한 양의 사진이 되는게 그닥 많이 없어서...-_-; 요기를 올린다. (일반 로컬 카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봐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소깔로(Zocalo) 광장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델 센뜨로.간판이 안 보인다. -_-; 위치.. 2015. 9. 24.
카페 헤케미르(Cafe Jekemir, Ciudad de Mexico, Distrito Federal) 카페 헤케미르(Cafe Jekemir) 홈페이지 : http://cafejekemir.com/ San Jeronimo 630, Jardines del Pedregal, Alvaro Obregon, 01900 Ciudad de Mexico, Distrito Federal. 친구들과 함께 들러본 곳, 카페 헤케미르 처음엔 친구의 소개로 왔다가, 다음엔 좋은 날씨와 궁합이 잘 맞아서 몇번 더 스스로 찾아서 오게 된 곳. 찾아 오는 길 근처에는 스페인 식민양식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있는데다샵이 번화가 속에 있는지라 여기서 즐기는 커피 한잔은 꽤나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해 준다. 함께 온 친구, 알도와 쥬비아. 멕시코 시티에서 지내는 동안 여러 로컬 카페를 돌아보는데 참 많은 도움을 준 친구들이다. 커피를 주문했다.. 201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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