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rque de nacional venezuela1 자전거 세계여행 ~1545일차 : 애증의 나라, 베네수엘라를 떠나며 자전거 세계여행 ~1545일차 : 애증의 나라, 베네수엘라를 떠나며 2014년 6월 15일 으헙~!~! 대부분의 배가 일찍 출발한다는 말에 이른 아침 선착장에 도착. 더운 지역이지만 아침의 공기는 약간 축축하면서도 무거우면서도간간히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피부를 간질인다. 묘한 기분좋음. ^^ 바로 앞의 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섬들은 출발이 이른시간이다. 모로코이 국립공원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사진을 보면 지역에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곳이 많이 있다. 30여분의 보트를 타고 내가 간 곳은 하얀 백사장과 시원한 코발트 블루의 색을 자랑하는 곳인 솜브레로(sombrero) 섬. 그나저나 날씨가 흐릿해서 비가 올랑가?? 안되는데...ㅠㅠ 흐릿한 날씨에 불어오는 바람은 껄적지근 한데, 뭍에서와는 달리 더 .. 2015.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