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eru satipo1 자전거 세계여행 ~1600일차 : 사티포(satipo), 쓸모 있는 사람 자전거 세계여행 ~1600일차 : 사티포(satipo), 쓸모 있는 사람 2014년 7월 13일 리마행 버스에 아픈 몸을 누이고 급하게 도착을 했다. 몰랐다.내 안색이 어떤 모양인지. 숙소 아줌마가 얼굴색이 너무 노랗다고 반복을 한다. 안 좋은거 같으니 빨리 응급실로 가자고 해서 왔는데... 문진을 하고 소변에다 피검사까지... 접수하고부터 3-4번 이상의 단계를 거쳤는데 끝나고 지불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단계마다 가서 돈을 내고 영수증을 얻어와서 검사를 받는 시스템. 흐아, 몸 아픈데 속 천불난다!! ㅠㅠ 약 4시간여동안 수액을 맞고 내 몸상태의 A형 간염과 장출혈. 음식을 먹고 탈이 난걸 보니 와라즈로 가기전 동네 식당에서 먹은 세비체에 문제가 있었던듯하다. 시커먼 색의 대변과 싯누런 소변의 색이 몸 .. 2015.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