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anta rosa de cabal1 자전거 세계여행 ~1345일차 : 용기있는 자, 미인을 얻을 것이니... 자전거 세계여행 ~1345일차 : 용기있는 자, 미인을 얻을것이니... 2013년 12월 1일 뜨뜻한 아침. 약간 더운감은 있지만 그래도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다. 어제 만나기로 분에게 전화를 하려는데 전화번호를 잘 못 기억하고 있었다. 약속장소를 정해야 하는데....;;; 적어놓은 메모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숙소로 다시 달려가 쓰레기통을 뒤져보니 거기서 발견. 에효...;;;; 살펴보니 번호 뒷자리를 헷갈렸다. 전화를 하고 약속 장소로 가는 길. 원래 만나려던 분 말고도 살렌토에 있을때 숙소에 눈인사를 나눈 다른 한국 여행자분들 2명이 있었는데 여기서 딱~! 그때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되니 참 신기하다. 밥 먹고 커피 한잔하면서 짧게 나눈 대화의 시간. 우리나라 사람들과.. 2015.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