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attle tacoma1 자전거 세계여행 ~914일차 : 타코마(Tacoma)에서 보내는 한가위 어제 저녁 Jill : 나 침낭 안쓰는데 가져갈래?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까 캠핑하는데 많이 추울것 같아. 니가 잘 때 밖에서 떨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 엇? 정말? 잘 됐다. 그럼 내가 쓴거긴 하지만 바꾸자. ^^ 오옷~ 덕분에 추운 여정에 따뜻해지는 캠핑을 하게 됐다. ^^ 다음날 출근, 나는 출발할 시간이다. 몸 건강히 여행하라며 꼭 안아준다. 마음도 천사구려! ㅠㅠ 고마워요! 지내는 동안 아시아 여행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언젠가 한국도 꼭 한번 들러보길 당부했다.^^ Jill, See you Again, and Thank you So Much! 짐꾸리기 완료~ 출바알~!!!!!!!! 넌 Welcome이지만, 이제 See you Again 하자구~ㅋ 몇십분을 밟고 도시 중심부를 벗어난.. 2015.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