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enzhen1 자전거 세계여행 ~87일차 : 심천(Shenzhen-선전)에서 경험하는 외국 친구들과의 파티!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10시가 넘었다. 어제 피곤하긴 피곤했나보다.시시는 이미 출근하고 없네? 아침을 먹으러 밖으러 나왔다. 집 바로 앞에 만만한 마라탕집을 발견 언능~ 주문해서 먹고 근처를 좀 돌아보기로 했다. 오늘 무슨 날이야? 사람들이 줄을 뭔가를 받으려고 줄도 서있고 동남아 풍의 음악소리가 들려온다.알고보니 무슨 기간인지 몰라도 태국 사람들이 와서 무에타이 공연과 음식 홍보를 하고 있었다.흠, 토니자의 옹박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 ^^ 학군단 동기인 '토니 동'도 생각이 나고.ㅋ 밖으로 돌아다니다 집근처로 왔다.심천은 중국서 경제특구로 지정된 도시다. 도시전체가 그런분위기를 확 띄고 있어서 그런지,내가 느끼기엔 중국의 일반 다른 도시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상가와 빌딩은 일반적이지만.. 2015.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