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ibei1 자전거 세계여행 ~53일차 : 아, 비야 그만 내려라...ㅠㅠ 5월 21일 아침을 간단히 먹고 페달을 밟았다.꽤 적지 않게 올라온게 올라온터라 대부분 내리막을 따라서 내려갔다. 여기까지가 절강성과 복건성 경계다. 저 뒤에부터가 바로 복건성의 시작. (복건성 인민은 당신을 환영합니다.)라고 나와있네.문득든 궁금증, 방금전 앞의 절강성까지와 저 앞 복건성의 시작전까지의 중간지점은...과연 어디에 속할까?정답은...?? 나도 모름.ㅋ 오늘의 목표지점은 사실 그냥 페달 밟는대로다. 이미 일정이 좀 꼬여서 마음가는대로 가기로 했다. 이것이 또한 자유여행의 장점이기도 하니까.^^우선 저 앞의 푸청(浦城)을 지나서 가긴 해야겠다.^^ 한참 동안 달려 터널을 지나왔다. 여기를 올라오기 위해 또 몇백미터나 올라왔는지... ㅠㅠ아 너무 힘들어.. ㅠㅠ 허벅지에 제대로 된 입질이 ㅋㅋ.. 2015.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