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ilin1 자전거 세계여행 ~141일차 : 스린(石林-석림), 타이어 우롱(?)사건 2010년 8월 19일 기지개를 켜고 시계를 보니 아침 9시가 살짝넘었다.'썽!원! 횽~ 안뇽하쎄효~~ ^^'윈보가 한국말로 인사를 한다. 나도 까먹은 광동어로 아침인사를 하고...^^얼른 짐정리 하고 출발해야쥐이~^^ 윈보야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임마~ㅋ 하늘을 보니 구름이 껴있고, 흐리다. 비가 올까?? 우리가 묵은 이곳은 아주 작고 조용한 마을이다. 해발 2100미터가 넘고,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동네 분위기도 좀 칙칙하게 느껴진다.아침을 먹고... 출발을 했다.쟝웨이가 작은 마을까지 다 나타나는 중국 핸드폰 GPS가 있어서 그것을 따라갔는데,길을 잘못 들었는지 다시 돌아왔다.때마침 일어난 내 자전거 펑크...;;;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얼른 자전거 수리에 들어간다. 쟝웨이가 와서 수리에 나서서 도와준.. 2015.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