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ng1 자전거 세계여행 ~349일차 : 뜨랑(Trang), 모르는 악마보다 아는 악마가 낫다? 3월 10일 늘 그런대로 아침밥을 사 먹고, 숙소에서 출발했다. Joe와 전에 통화한 것처럼 못보고 헤어졌다. 이제 태국에서의 왠만한 건 다 본것 같고... 이제 말레이시아를 향해서 한번 내려가봐야겠다. 카드가 먹지 않아서 비행기 티켓을 못 끊었는데, 인터넷을 잡는대로 우선 호주행 비행기를 티켓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내려갈 방향은 태국의 남부 Trang(뜨랑)이라는 도시다. 아무정보없이, 그냥 가 본다. 중국에서 그러했던것 처럼 그냥 지나가보는거다~ 좋으면 며칠 머무르는거고~^^ 페달을 밟는다. 신호등과 그 주위의 조형물들을 참 잘 만들어놓았다.또한 불교국가답게 조형물에도 그 특징이 잘 드러나있고... 내가 머물던 끄라비(Krabi)에 있는 아오낭(Aonang)을 벗어나 동남쪽으로 달린다... 2015.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