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urku1 자전거 세계여행 ~1960일차 : 핀란드 하늘보기 자전거 세계여행 ~1960일차 : 핀란드 하늘보기 2015년 8월 3일 아침 지미의 출근 시간. 며칠간 지내면서 지미가 탄자니아에서 가져온 커피와 차를 마셨었다.지미는 한번 먹고 관뒀던 평범한 홍차인데 내가 맛있다고 하니까 자기도 계속 따라마셨다.ㅋㅋㅋㅋ 커피는 로스팅이 강해서 패스, 화하고 상큼한 탄자니아 홍차는 상당히 따봉! ㅋ즐겨 마시던거 알고 가져가라고 남은 반팩을 준다. ㅋㅋㅋ 여행때면 생각이 많이나는 보이차... ㅠㅠ 아, 진짜 마시고 싶다. ㅠㅠ 혹 다시 탄자니아 갔다와서 커피를 가져오게 되면 내가 유럽 어디에 있든간에 커피를 보내주겠단다.오홋!!! 기대하겠어.ㅎㅎㅎㅎ 정말로 고맙다. 전 세계 내 마음의 지구본 위에 나의 흔적과 기억을 새긴다. 여행중 만난 친구들이 내 마음에 남는것처럼 나도.. 2015.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