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9 서해안을 따라 표류 여행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작은 실마리를 찾았다. 살펴보니 갈곳은 너무많고 중간에 볼 사람도 생기고. 핫핫핫. 그러다보니 계획도 바뀌고. 여행이나 삶이나 같은 선상에 있다. 멈춤과 달리기의 반복. 그렇다. 과거 미친듯이 땀을 흘려보면 깨닫는게 있었다. 고여있음으로 내 안에 생기는 찌꺼기를 벗어낼 방법의 한가지로 땀을 흘려보면 아는것이다. 어화둥둥... 사부작 한번 가볼까. 크게 잴 것없이 어떤 불편함이 느껴지니 그냥 한번 해 보는걸로. 덜 준비하고 그냥 길에서 만나는 걸로 인연으로 채워보자. 가즈아! 2019. 5. 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