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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2

자전거 세계여행 ~2714일차 : 나이로비(Nairobi), 여행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잡일 자전거 세계여행 ~2714일차 : 나이로비(Nairobi), 여행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잡일 2017년 7월 25일 다솔씨는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떠났다.나는 며칠간 나이로비에 있으면서 케냐의 여행 일정을 마무리할 생각이다.해야할 거리들이 참 많다. 비자를 겟해야 다음 일정이 정리가 되고 또 루트가 정해진다.이것을 해야 다음 것들을 할 수 있다.잡일이지만 너무 중요한 일이다.그리고 곧 있으면 8월이다. 키암부 지역의 아침을 맞이하며~! 밤바야~~~아아아아~~~~~~~~~~~!!!!!사실은 시끄러워 이렇게 소리도 못 지른다. 전날 나이로비 한국 대사관에서 수단 초청장을 받았으니 오늘 그 다음 일정을 해야지. 아침 일찍 수단 대사관에 도착해서 일을 본다. 수단 비자와 에티오피아 비자를 받는 것은 정말 정말 성.. 2019. 4. 28.
자전거 세계여행 ~2711일차 : 키암부(Kiambu), 익숙한 이름의 도시들 자전거 세계여행 ~2711일차 : 키암부(Kiambu), 익숙한 이름의 도시들 2017년 7월 21일 케냐의 첫날 도착한 빅토리아 호수를 끼고 있는 키수무의 경우엔 해발 1100미터 정도.그저께 지나온 케냐의 대표적인 홍차 산지 케리초(Kericho) 지역의 경우엔 해발 2000미터가 넘는다. 오늘 1박한 롱가이(Rongai) 지역의 경우에도 1800미터가 넘으니 그 높이에서 오는 쌀쌀함이 해가 지고 나서 오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이딩하다가 몸이 빨리 식어서 춥나 싶었는데 날이 정말 쌀쌀해서 그런거였음. ㅋㅋㅋ 아침이 되면 전날의 추위는 기억도 안난다.뜨숩어서. ㅎㅎㅎ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박을 잘 했다.어제 그 의심스런 여자는 나의 너그러운(?) 성격 덕분에 취조를 안했다. ㅋㅋㅋㅋ 오늘은 나이바샤(..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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