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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18

#17. 네덜란드 - 여기와 거기 & 여기가 거기 #17. 네덜란드 - 여기와 거기 & 여기가 거기오랜만이다.겨울 동안 가혹하도록 추웠던 날씨속 긴장을 했던 케이블들은 네덜란드의 이상하도록 고온이 계속되는 날씨에 파김치처럼 늘어졌다.체인까지. 너덜너덜한 모양의 패니어와 다른 장비들처럼 나와 참 많이 닮았다. 한국 날씨에 비하자면, 아니 대구날씨에 비하자면 정말 시원하다.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머리카락을 간질이는 요 느낌이 따뜻한 햇빛 아래 라이딩을 더 없는 행복감을 준다. 밤이 되니 추울정도로 느껴지는데 온도계를 보니 겨우 20도 언저리 너무 너무 좋은 날씨다.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나도 모르게 바보같이 실실 웃어대고 미소짓는 시간이 많은지 같이 있는 친구도 킥킥 웃어대고... 몸이 저절로 이완되고 있음을 느낀다. 아마 한국을 들어가지 않았으면 느끼지.. 2018. 7. 24.
풍차국 네덜란드 여행 (중국 운남성 징홍에서) 풍차국 네덜란드 여행 (중국 운남성 징홍에서) 안녕하세요, 점점더 더워지고 있는 6월의 중국 운남성 징홍에서의 성원입니다. 월드컵 재미가 점점더 커져가고 있는데 재미있게 보고 계신지는 모르겠네요.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8년 전 중국 여행당시 월드컵할때의 분위기와 큰 차이점은 없어보이네요.월드컵 출전을 못해서인지, 남의 나라 이야기인듯...ㅋㅋㅋ 오늘은 가장 최근의 여행지, 그리고 중국으로 넘어오기 전의 마지막 나라였던 네덜란드 사진을 포스팅하고 가겠습니다. 저녁 시간 도이췰~~~~~~~~~~~란트!!! 를 넘어왔습니닷!!! 자 왔으요, 왔어! 풍차국 !!!!네덜란드 !!! 한번 달려가볼까용!?도착한 시간은 밤, 미리 컨택해 놓은 친구집으로 갑니다. ^^ 독일을 넘어오면서 자전거 길이 아닌 곳을 달린적..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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