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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모2

자전거 세계여행 ~3083일차 : 무더위 속 앤트워프, 플란다스의 개 자전거 세계여행 ~3083일차 : 무더위 속 앤트워프, 플란다스의 개 2018년 8월 7일 전날 밤은 열대야였다.더워서 눈을 몇번이나 떴다. 네덜란드에 이어 손선풍기가 간절하게 생각나던 밤이었다. 와, 힘들다, 힘들어. 군모닝! 스탠의 집. 한 자덕 하는 스탠 자전거는 도대체 몇대냐. ㅎㅎㅎ아침에 간단히 빵과 커피를 마신다.나는 양껏 마시는 편인데, 나눠 마시다 보니 두 번을 만들게 됐다. 보통 한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스탠은 어제 저녁에도 그랬지만 커피를 상당히 즐긴다. 좋게 말하면 화창하지만... 햇빛이 센날이다. 앤트워프 일정에 나선다. 처음으로 온 곳. 앤트워프의 지역의 랜드마크인 앤트워프 중앙역이다.역사 내 건물의 디자인과 재료들은 돌덩이들이다.최초 만들어진 시기는 18.. 2020. 2. 18.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https://goo.gl/maps/DWxdupQvGHGumq7c6 Minderbroedersrui 30, 2000 Antwerpen, 벨기에 워후, 대구를 생각나게 할 만큼의 건조하고 날이다.벨기에의 여름날은 원래 이런것인가, 올해 지구상의 모든 여름날이 이런건가.(실제로 이해의 전 지구는 이상할 정도로 정말 온도가 높았다.) 오후에 찾아 오게된 카페, 노르모Normo.카페 안쪽 보다 노천의 의자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더워서... 입구.카페 내부는 크지 않은편이다. 단촐한 느낌. 딱~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의 내부.입구에서 바라보면 딱 그렇다. 진짜 심플한 바 ㅋㅋㅋV60 전용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드리퍼..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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