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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6

자전거 세계여행 ~3083일차 : 무더위 속 앤트워프, 플란다스의 개 자전거 세계여행 ~3083일차 : 무더위 속 앤트워프, 플란다스의 개 2018년 8월 7일 전날 밤은 열대야였다.더워서 눈을 몇번이나 떴다. 네덜란드에 이어 손선풍기가 간절하게 생각나던 밤이었다. 와, 힘들다, 힘들어. 군모닝! 스탠의 집. 한 자덕 하는 스탠 자전거는 도대체 몇대냐. ㅎㅎㅎ아침에 간단히 빵과 커피를 마신다.나는 양껏 마시는 편인데, 나눠 마시다 보니 두 번을 만들게 됐다. 보통 한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스탠은 어제 저녁에도 그랬지만 커피를 상당히 즐긴다. 좋게 말하면 화창하지만... 햇빛이 센날이다. 앤트워프 일정에 나선다. 처음으로 온 곳. 앤트워프의 지역의 랜드마크인 앤트워프 중앙역이다.역사 내 건물의 디자인과 재료들은 돌덩이들이다.최초 만들어진 시기는 18.. 2020. 2. 18.
룩셈부르크 여행 (튀니지 튀니스에서) 룩셈부르크 여행 (튀니지 튀니스에서) 안녕하세요! 11월이 벌써 중순이 지났네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는 성원입니다.사실 어제 이곳에서 이탈리아 제노바로 넘어가야 하는데 티켓팅을 늦게했더니 표가 sold out 됐습니다. ㅡㅡ; 아오~ 바보같이.시간이 생겼으니 여유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이런저런 일들과 여행기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의 프랑스를 지나 다음 나라, 룩셈부르크 여행 간단 사진을 보고 가입시더~ㅋ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넘어갑니다.여행하기 전엔 프랑스가 물가가 저렴할꺼라 생각했는데 경험 해 본바...체감상 영국>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독일 순으로 물가가 저렴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프랑스 파리는 영국보다 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독일 짱! 뭐, 여튼... 어디서 들은건지 ..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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