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계카페여행51

자전거 세계여행 ~2794일차 : 하르코프(Kharkov), 다시 만난 우크라이나 자전거 세계여행 ~2794일차 : 하르코프(Kharkov), 다시 만난 우크라이나 2019년 10월 8일 오후 러시아 출국에 지체되는 시간이 꽤나 되었다.* 절대로 입국할때 받았던 작은 종이를 잊어버리지 말아요~반면에 우크라이나 입국은 몇마디 물어보고 금방 통과! ㅎㅎㅎ 입국 스탬프 쾅! 음, 낯설지 않군. 남은 러시아 돈과 갖고 있던 유로화 일부를 우크라이나 돈으로 환전하고 이동한다. 꺄울~!!!!!!!!!! 진짜 우크라이나 왔구나. ㅎㅎㅎㅎ 러시아 출국장부터 우크라이나 입국장까지 오는 길에 아주머니 짐을 자전거에 실어서 같이 걸어왔는데 도와줬다고 굉장히 좋아하시네. ㅋㅋㅋ ^^ 우크라이나 국기는 상하 푸른색과 노란색으로 이루어져있다. 파란하늘과 해바라기, 이상하게 저 밭을 보고 마음이 굉장히 편해졌다.. 2019. 9. 16.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미스터 버번 (Mr. Bourbon, kharkov, Ukraine)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미스터 버번 (Mr. Bourbon, kharkov, Ukraine) 지도 : https://goo.gl/maps/1kFqDVER8LBshGi1A 세븐 시드 커피 주인장 알렉산더로 부터 이 지역의 가볼만한 카페를 추천받아 오게 된 곳.미스터 버번. 밤이 되고 더 쌀쌀해지는 밤. 따뜻한 기운이 있는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따스한 카페 내부, 그리고 재즈 음악이 흘러나온다.우크라이나 그리고 러시아 모두 BGM와 카페의 분위기는 상당히 잘 어울린다. 땡큐~ㅋ 나만의 한가지 의식으로 라이딩을 하면서 잠시 멈춰 커피를 만들어 마실때가 많다.한 도시에 정착을 며칠 하게 되면 새로운 공간의 사용 및 분위기 전환 등을 위해 카페를 찾는 재미는 굉장히 크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저렴한 가격 때.. 2019. 9. 15.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세븐 커피 시드 (Seven coffee Seeds, kharkov, Ukraine)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카페] 세븐 커피 시드 (Seven coffee Seeds, kharkov, Ukraine) https://goo.gl/maps/8HYoBG3beeZt1nNN8 흐린 날이 며칠 이어지는 가운데 카페 한군데를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 우연히 한군데 더 발견하게 된 카페. 세븐 커피 시드라. 안에 고객도 있으니 열려있단 말이겠구나. 저녁 8시까지 한다. ^^ 이와중에 반팔 입은 나. (러시아처럼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카페는 내부가 아늑하다.) 바(bar)라고 하면 이게 전부다. 굉장히 단촐하다. 이런카페 또한 즐기기에 좋지. ^^ 우선 가방은 테이블 위에 두긴 했는데 커피 추출할때 바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사진에 보는대로 분위기는 아늑. 메뉴.드립커피. 진짜 싸다.필터가격 때문에 보통.. 2019. 9. 14.
[러시아 모스크바 카페] 커피아나 (Coffeeana, Moscow, Russia) [러시아 모스크바 카페] 커피아나 (Coffeeana, Moscow, Russia) 지도 : https://goo.gl/maps/1tri544C2h2sZk8M6 떠난다! 모스크바를 떠나 본격적으로 길 위에 섰다.흠, 마이 춥다!!! ㅋㅋㅋㅋ 추운 날씨속 라이딩중 손이 시려 좀 쉬어 가야겠다 싶었던 차 로스터리 샵을 지나쳤다.차가워지는 손 좀 녹여가자. 커피 한잔 하고 가야지. 영업하고 있다. ㅎㅎㅎ 모스크바 시내에서 보기가 어려웠던 로스터리 샵. 내부로 들어가니 크진 않지만 바에 앉아 바리스타를 보면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스크바 시내의 건물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몰라도 몰라도 모스크바 시내에서는 찾지 못했다. 모스크바 시내에서 대략 외곽으로 50km 정도 밖으로 나오고 나니 건물 높이도 낮.. 2019.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