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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커피여행177

자전거 세계여행 ~3109일차 : 이 촌동네에 왠일이야~ 자전거 세계여행 ~3109일차 : 이 촌동네에 왠일이야~ 2018년 9월 2일 끄아아아그으어어억~ 기지개를 편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만. 온몸이 쑤셔서 텐트를 걷는데 어기적 어기적...누가 봤음 1/2배속으로 움직이는 걸로 착각했을듯.아흐, 힘들다. 오늘도 이어지는 시골마을 길 달리기.어제보다 좀 더 여유롭고 좋다만, 아직도 날씨는 덥고 여름임을 잊어선 안된다. 소금 생산 공장장, 성원입니다. ㅋㅋㅋㅋㅋ땀에 절고, 햇빛에 바래서 모자의 색이 저러코롬 되네.내 시간이 이 모자에 절어있다.힘내라, 한국 글로벌 라이더! 눈이 붓기 시작한다. 경험적으로 알게된 바,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러하다.의식적으로 소금을 더 챙겨먹어야 한다. 지나다 양도 나오고 미국 비행장도 있네. 오늘자 길 풍경 이 집 사진을 찍은 이유.. 2020. 3. 20.
[영국 옥스포드 카페] 콜롬비아 커피 로스터스 (Colombia Coffee roasters, Oxford, U.K.) [영국 옥스포드 카페] 콜롬비아 커피 로스터스 (Colombia Coffee roasters, Oxford, U.K.) 옥스포드를 떠나는 날이다.여행 중 현재 옥스포드에 있다는 소식을 남겼었는데, 댓글로 카페 방문을 한번 해 보라고 몇군데 추천을 받았다. 추가 검색을 하고 리스팅을 한뒤 그 중 2군데를 들렀었다.그곳 중 하나 시장내에 위치한 카페인 콜롬비아 커피 로스터스 방문기! https://goo.gl/maps/4JJpxdnXq4BpfZBJ8위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주변은 중심가이자, 대학가인데 시장이 있다. 콜롬비아 커피 로스터스.주변 환경과 달리 시장 안에 위치한 카페는 약간 이질적인 느낌이었으나 이내 익숙해 진다. 찾아보니 역사가 꽤 오래된 시장인데, 리모델링을 한건지 내부는 현대식으로 상당히.. 2020. 3. 17.
[영국 런던 카페] 스퀘어 마일 커피 로스터스 (Square Mile Coffee Roasters, London, U.K.) [영국 런던 카페] 스퀘어 마일 커피 로스터스 (Square Mile Coffee Roasters, London, U.K.) https://g.page/squaremilecoffee?share Unit 13 Uplands Business Park, Blackhorse Ln, London E17 5QJ 영국 영국에서도 멈출수 없다. 커피 매니아로서 가볼 장소, 카페....는 아니고 로스터리! 목적지로 가는 길. 미국 LA의 공장형 카페를 다니던 기억이 나는구만. 벌써 6년이 지났네. 오래도 됐다. 오늘 가는 곳은 어디? 런던에서 가장 핫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자, 2007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제임스 호프만이 헤드 로스터로 있는 스퀘어 마일 커피 .. 2020. 3. 4.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벨기에 앤트워프 카페] 노르모 (Normo, Antwerpen, Belgium) https://goo.gl/maps/DWxdupQvGHGumq7c6 Minderbroedersrui 30, 2000 Antwerpen, 벨기에 워후, 대구를 생각나게 할 만큼의 건조하고 날이다.벨기에의 여름날은 원래 이런것인가, 올해 지구상의 모든 여름날이 이런건가.(실제로 이해의 전 지구는 이상할 정도로 정말 온도가 높았다.) 오후에 찾아 오게된 카페, 노르모Normo.카페 안쪽 보다 노천의 의자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더워서... 입구.카페 내부는 크지 않은편이다. 단촐한 느낌. 딱~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의 내부.입구에서 바라보면 딱 그렇다. 진짜 심플한 바 ㅋㅋㅋV60 전용 거치대를 만들어 놓았다. 드리퍼..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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