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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캠핑2

자전거 세계여행 ~3146일차 : 스위스 바젤(Basel), 지린다! 똥지린다! 자전거 세계여행 ~3146일차 : 스위스 바젤(Basel), 지린다! 똥지린다! 2018년 10월 9일 쓔웅~~~아침부터 비행기 소리가 텐트 속 꿀잠을 자는 여행자의 귓전을 울린다. 눈 앞에 있는 스위스 국경 도시 바젤(Basel)은 눈에서 보일정도로 가까웠다. 공항이 가까웠던지라 위로 날아다니는 비행기 소리가 전날 초저녁까진 참 성가시던데, 저녁이 되고 나니 비행기도 줄어들더니...모닝콜 한 셈 치지 뭐. ㅋ 국경에 도착. 두 나라간 국기나 어떤 표지가 있는 걸 보고 싶었는데, 따로 없네.작은 도로여서 그런가? 전날해도 이곳에 군인인지 경찰인지 본 것 같은데, 심심하게스리. 이런데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찾아볼수 없어 돌아왔음.어쨌거나 스위스 도차악~!!!! 많은 친구들을 아쉽게도 놓치고 간 프랑스.프.. 2020. 5. 5.
스위스 여행 두번째 (모로코 페스에서) 스위스 여행 두번째 (모로코 페스에서) 어제에 이어 계속 되는 스위스 여행 사진입니다.그럼, 슬슬 다시 이동해 볼까요? 이탈리아까지 한번 갑니데이~! 어제 캠핑은 해가 지고 난뒤 엄청난 습기가 주변을 덮었습니다.다행히 아침에 맞이한 햇빛은 건조의 일등공신! ㅎㅎㅎ10월인데 원래 날씨가 이렇지 않답니다.현지인 말로 현재 날씨가 굉장히 이상하게도 따뜻하다고 하네요.제가 한두달 일찍와서 즐겨야할 날씨가 다행히도 상당히 좋은 환경 속에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스위스 여행할때 가장 염려된 것이 바로 날씨거든요. 옆 도시 루체른(Luzern)으로 갑니다. 라이딩 중 마주친 소 한마리. 가까이 다가가니 불과 팔만 뻗으면 닿을 거리까지 소가 다가왔어요. ㅎㅎ뭔가 맛있어(?) 보였음. 흠, 이슬람을 반대하는 스티커.룩셈..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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