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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apest5

자전거 세계여행 ~2041일차 : 아쉬움 하나를 남기고 크로아티아로! 자전거 세계여행 ~2041일차 : 아쉬움 하나를 남기고 크로아티아로! 2015년 10월 21일 전 여행기에서 못 본 겔레르트 언덕 야동(야간 동영상)... ' 거짓말 같이 왜 이렇게 또 날씨는 화창한건지.비 오는 지난 일주일간에 겨우 남미 여행기를 마쳤다. ㅡㅡ; 이때의 거의 3달이나 밀려있고 지금 업뎃하는 상황의 여행기는 거의 9달이나 밀려있고.... 아름다운 여자가 일부러 못생기게 보이려고 변장을 한 느낌이다.떠나는 날 날씨가 이런건 진짜 아쉬움이 참 많이도 남는다.왠만하면 그냥 한번 보고 말텐데 멋진 날씨에 다시올 이유가 생겼다. 떠나는 날이라도 날씨가 맑아서 좋다.아우, 시야가 오늘따라 상당히 좋네! ^^ 시원한 바람 콧구멍에 잔뜩 불어넣고 나도 달린다. 부다페스트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산 하나를 .. 2016. 6. 7.
자전거 세계여행 ~2034일차 : 부다페스트, 비 내리던 날. 자전거 세계여행 ~2034일차 : 부다페스트, 비 내리던 날. 2015년 10월 10일 밀린 것들을 해야할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배가 고픈 지금 당장 필요한건 환전. ㅡㅡ; 율 그나마 잘 쳐주던 환전소에서 환전.간단히 점심을 먹고 주변 탐색에 들어간다. 바람 참 세게 불던날...숙소로 가기보다 나온게 아까워서 우선 미리 봐 놓은 카페로 왔다. 에스프레소 엠바시(Espresso embassy)라니.커피 대사관에서 한잔 들이켜볼까나? 방문기 : http://cramadake.tistory.com/521기대를 안했다.정말.유럽에 오고나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셨던 날이다.바리스타가 잘못 알려줬는지 모르겠지만 알려준 커핑 노트와 차이가 있었으나 정말 맛좋은 내츄럴 프로세싱의 엘살바도르 커피였다,저렴한 가.. 2016. 6. 6.
에스프레소 엠버시(Espresso Embassy, Budapest, Hungary) 에스프레소 엠버시(Espresso Embassy, Budapest, Hungary) Budapest, Arany János u. 15, 1051 헝가리 어제 들렀던 마달 카페에서 얻은 부다페스트의 스페셜티 카페 리스트. 그 중 한군데를 들르러 간다. 우울한 날씨에 부는 바람엔 축축함이 전해져온다. 온 곳은 에스프레소 엠버시(Espresso embassy), 이름 참 좋소이다! ^^ 밖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내부에 들어서니 주문중인 고객들이 많았다. 메뉴를 우선 확인. 뭐가 좋을까? 바리스타가 오늘 서빙할 수 있는 커피에 대해서 안내를 해준다.역시나 커피는 농산물이다.디테일한 정보를 들어도 맛에 대한 강도의 차이, 그리고 작게 작게 느껴지는 것들은 별로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은 개인의 미각에 달렸다.가장.. 2016. 5. 24.
자전거 세계여행 ~2024일차 : 헝가리의 아름다운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 자전거 세계여행 ~2024일차 : 헝가리의 아름다운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 2015년 10월 8일 슬로바키아 땅의 가장자리에 섰다.강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바로 헝가리. 잘 보고 떠난다! 슬로바키아 바이바이!! ^_^ Hello, hungary!?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린다. 빗방울의 굵기가 점점 더 굵어져간다. 이동을 멈출까 싶었다. 목적지인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까지는 별로 되지 않는 거리에 오늘 무리를 좀 해서라도 들어가야겠다.자전거도 짐도, 내 몸도 모두... 무겁다. 중간에 오는 길 비가 많이 내려서 가다 멈추기를 몇번이나 반복하다가 우비를 뒤집어쓰고 달렸다. 투덜대며 들어온 부다페스트. 도시의 경계가 어디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멀리서부터 보이는 건물은 조명빨로 내 시선을..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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