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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travel17

자전거 세계여행 ~2204일차 : 낯선 나라의 자전거 탄 이방인 자전거 세계여행 ~2024일차 : 낯선 나라의 자전거 탄 이방인 2016년 4월 5일 저녁 아랍에미리트의 출국장은 Hilli 쪽. 절차가 좀 이상하다.도장 찍어주는 곳과 검색하는 곳이 떨어져있다.지나는 차들 검색하는 곳에서 경찰이 날 따로 불러 모든 짐을 풀고 수색을 한다.No english.모름 영어로 묻지말던가.짐 수색을 미끼로 귀찮게 하려는거다. 생활하면서 아랍에미리트에서 느꼈던 이미지는 지금 이 순간에 압축된다고나 할까.35디람의 출국세가 있다. 우리나라는 왜 외국인에게 출입국세를 받지 않는건지 궁금하다.창조경제가 바로 여기 있는데.ㅋ 눈에는 보이지 않는 국경선을 넘어 마침내 오만이라는 나라에 들어오긴 했는데.....입국소는 어디있는건지??? ㅡㅡ??물어보니 여기서부터 멀리 가야만 오만의 입국소가.. 2016. 11. 17.
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로 국경 이동 영상! 요, 사진은 보스니아 국경입니다. 잔차타고 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로 육로 이동 한번 같이 해 볼까요? ㅋ 2016. 6. 15.
자전거 세계여행 ~2041일차 : 아쉬움 하나를 남기고 크로아티아로! 자전거 세계여행 ~2041일차 : 아쉬움 하나를 남기고 크로아티아로! 2015년 10월 21일 전 여행기에서 못 본 겔레르트 언덕 야동(야간 동영상)... ' 거짓말 같이 왜 이렇게 또 날씨는 화창한건지.비 오는 지난 일주일간에 겨우 남미 여행기를 마쳤다. ㅡㅡ; 이때의 거의 3달이나 밀려있고 지금 업뎃하는 상황의 여행기는 거의 9달이나 밀려있고.... 아름다운 여자가 일부러 못생기게 보이려고 변장을 한 느낌이다.떠나는 날 날씨가 이런건 진짜 아쉬움이 참 많이도 남는다.왠만하면 그냥 한번 보고 말텐데 멋진 날씨에 다시올 이유가 생겼다. 떠나는 날이라도 날씨가 맑아서 좋다.아우, 시야가 오늘따라 상당히 좋네! ^^ 시원한 바람 콧구멍에 잔뜩 불어넣고 나도 달린다. 부다페스트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산 하나를 .. 2016. 6. 7.
자전거 세계여행 ~2034일차 : 부다페스트, 비 내리던 날. 자전거 세계여행 ~2034일차 : 부다페스트, 비 내리던 날. 2015년 10월 10일 밀린 것들을 해야할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배가 고픈 지금 당장 필요한건 환전. ㅡㅡ; 율 그나마 잘 쳐주던 환전소에서 환전.간단히 점심을 먹고 주변 탐색에 들어간다. 바람 참 세게 불던날...숙소로 가기보다 나온게 아까워서 우선 미리 봐 놓은 카페로 왔다. 에스프레소 엠바시(Espresso embassy)라니.커피 대사관에서 한잔 들이켜볼까나? 방문기 : http://cramadake.tistory.com/521기대를 안했다.정말.유럽에 오고나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셨던 날이다.바리스타가 잘못 알려줬는지 모르겠지만 알려준 커핑 노트와 차이가 있었으나 정말 맛좋은 내츄럴 프로세싱의 엘살바도르 커피였다,저렴한 가..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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