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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트빌리시(Tbilisi) 입니다. 안녕하세요, 잔차타고 댕기는 성원이, 조지아 트빌리시(Tbilisi)에서 인사드립니다.아르메니아에서 1주일가량 쉬었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어깨와 팔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서...기차로 점프했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거리 국경을 잔차고 못 넘으니 좀 아쉽더라고요. 와인으로 유명한 이곳 조지아(조지아 커피는 아닙니다. ㅋㅋ 광고가 이거 사람들 다 배려놓네요.ㅋ) 호스텔 앞에는 포도가 열렸습니다. 와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질 좋은 와인임을 되게 자부심있어 합니다.호스텔에 오면 잘 만든 하우스 와인을 주네요. ^^ 도미토리 1박에 약 5-7사이의 가격입니다. 제가 제때 온건지... 석양도 끝내주고요... 더더욱 멋진건, 바로 야경입니다.여행간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곳! ^_^ 아, 참고로 조지아 여성들도 아름.. 2016. 7. 3.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원임돠! 아픈 어깨를 부여잡고 카판(Kapan) 도착 이후, 4일 정도 걸렸나요?오르막은 끌바로, 내리막은 그냥 시원하게 내지르며 달렸는데 마침내 예레반에 도착했습니다.눈물이 찔끔찔끔 날정도로 어깨와 심한 등근육의 통증에 그냥 호스텔 하나 잡고 퍼질러 앉은지 5일째네요. 엄청난 비가 내리던날, 오로지 천둥에 의한 빛.이곳은 바로 옆 나라인 아제르바이잔과 몇백미터 떨어져 있지 않은 곳입니다.지금 제가 있는 곳은 날씨는 흐려도 비는 안내리고 별빛이 반짝이는데 눈앞 아제르바이잔쪽의 산은 번개와 비가 심하네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추운데도 불구하고 우와.... 만 하던 제가 기억이 납니다. 캠핑지를 찾다가 도와준 가게 아저씨들. ^^ 뽀나쓰 찐따머리한 한국 털보 자전거 여행자. 오만, .. 201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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