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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여행 ~1867일차 : 다시 만난 아미고! 커피 한잔!!! 자전거 세계여행 ~1867일차 : 다시 만난 아미고! 커피 한잔!!! 2015년 4월 30일 리마에서 느긋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사티포(Satipo). 작년에 왔던 성원이가~~~ 또 왔어부러!!! 구름이 낮게 깔린 상태로 고요히 움직이는 모습은 이 정글에 위치한 작은 동네를 더욱더 신비한 느낌으로 만든다. 흐아...... 리마만 해도 저녁엔 쌀쌀하더니 이곳에 도착하니 뜨거운 햇빛이 이곳의 날씨를 말해준다. 하디 잘 있었어!!!!!! ^^ 미리 연락을 해 놓긴 했지만 실제로 만나니 이만큼 반가울수가 없다. 뜨거운 햇빛 아래 있었더니 둘다 얼굴이 익었다.ㅋㅋㅋㅋㅋ 그간 지내온 이야기를 나누며 이곳 조합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의 사무실에 들러 다시 인사. 그새 일자리를 옮겼거나 새로 온.. 2015. 10. 6.
자전거 세계여행 ~1562일차 : 빙하를 지나 정글로 자전거 세계여행 ~1562일차 : 빙하를 지나 정글로 2014년 7월 1일 오늘의 일정 역시 시간적으로 빠듯하지 않아 새벽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빙하투어로 유명한 빠스또루리(Pastoruri-파스토루리)빙하를 보러 가기 위한 것. Parque Nacional Huascaran의 공원안에 위치한 빙하를 보러 가려면 역시나 와라즈 대부분의 투어가 그러하듯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날개 짝째기 독수리 석상.ㅋ 이곳 식당과 무슨 계약을 맺었는지 이전에도 이곳을 한번 잠시 들렀었다. 식당 뒷편엔 먹거리 키우는 중. 우리나라에선 화분에서 채소를 키우는데 이들은 채소에 들어가는 고기를 키우는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로 사이 좋은 현지인들. 중국이랑 중미에선 저렇게 다니는 남녀커..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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