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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1

아프리카 이집트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 이집트 여행지도 도로지도 위성도 행정구역도 지형도 한글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아프리카 이집트 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 이집트 여행지도 도로지도 위성도 행정구역도 지형도 한글지도 자세히 살펴보기 안녕하세요.비가 와서 쉬면서 매일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 당시 생각이 막 나네요... ㅎㅎ수단을 지나 아프리카 종단의 마지막 목적지인 이집트로 왔습니다.제게는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안도감과 즐거움을 느꼈던 이집트 여행.짧은 지도부터 보면서 가시죠? 구글맵부터 한번 가볼까요? ^^ 지구본부터 확 땡겨서 아프리카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로는 지중해를 오른쪽에는 홍해를 끼고 있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는 나라입니다.재미있는 것은 나일강을 따라서 주변의 모습이 녹음이 져 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이집트 지형도 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로 수단의 와디할파에서 배를 타고 이집트 아스완까지.. 2019. 6. 27.
자전거 세계여행 ~2746일차 : 아프리카의 끝, 이집트로! 자전거 세계여행 ~2746일차 : 아프리카의 끝, 이집트로! 2017년 8월 27일 배 날짜를 맞추기 위해서 나는 내일까지 기다려야 한다.아침부터 뜨거운 이 수단의 여름을 견디기가 정말로 정말로 고되다. 오후 4시 20분 현재... ㅎㅎㅎㅎ 45도가 넘음.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다 밖으로 나왔다. 여전히 밖은 뜨겁다. 으... 와디할파 포트까지는 5km 정도 떨어져 있다. 한번 확인이나 해 봐야지. 지금 가는 길은 항구 쪽이나 한번 보고 봐야지. 내일 떠나는거 확인하고 다시 돌아왔다. 내가 머물던 숙소. 잠자는 곳은 위층, 자전거와 일부짐은 아래층 창고에 넣어뒀음. 너무 더운 날의 목축임은 망고주스로! 우리가 마시는 주스 속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설탕이 들어가는 것인가...?시럽으로 퉁친다고 그게 이해가.. 2019. 6. 26.
자전거 세계여행 ~2744일차 : 와디 할파(Wadi Halfa), 뇌는 녹고 피는 끈적인다. 자전거 세계여행 ~2744일차 : 와디 할파(Wadi Halfa), 뇌는 녹고 피는 끈적인다. 2017년 8월 26일 오전 해가 뜨기도 전에 출발한 버스는 북쪽을 향해 달린다.버스에는 아랍어로 불러 제끼는... 그 높낮이 있는 모음의 어떤 으아어의이으어아아으아아...이러한데... ;;; 내가 뭐 알아 먹을 수가 있어야지.다행히 남미에서 틀어주는 흥 넘치는 그러나 금방 지겨워지는 CD한장 뻉뻉이 돌리기 신공은 아니라 다행이다. 볼륨도 작아서 다행이야. 오만에 있을 때 내게 이슬람을 믿게 하려고 하는 한 사람이 물었다.저 음악을 조용히 듣고 있으면 평화로워지지 않냐고. 결론이 아랍어의 알라신 찬양 음악을 내게 설득을 하려는 거였었는데 나는 아니라고 말했다.언어적 거부감으로 내게 상당히 거슬렸기 때문이다. 옛.. 2019. 6. 25.
자전거 세계여행 ~2744일차 : 카르툼, 수단의 압도적인 폭염 속 일상 자전거 세계여행 ~2744일차 : 카르툼, 수단의 압도적인 폭염 속 일상 2017년 8월 21일 뜨거운 아침의 시작. 오늘 해야할 일이 그리 복잡한 일은 아닌데, 거리가 좀 되다보니 얼른얼른 다녀야 한다. 숙소 이동을 호스텔로 했고, 거주 등록 처리를 해야했다. 아놔 에어컨은 있는데 열쇠가 하나 밖에 없다나? 그 방을 나미비아 오토바이 여행자 지 혼자 쓰고 있음. 어이가 없어서.ㅋ 결국 우선 선풍기 방으로 배졍 받음. 아 개 덥다. 저번에 못한 거주 등록을 해야한다. 사실 오늘이 세번째 이다. 처음에 갔을땐 주말이라, 두번째 갔을땐 문 닫을 시간이라서.오늘 마무리를 꼭 해야지. 서류 작업은 정말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다. 거기다 담당 공무원들이 일을 처리할때 외국인들에게 까탈스러울수도 있어 아랍어를..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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