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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과 목표, 그리고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꺄울~!

by 아스팔트고구마 2020. 1. 2.

근황 / 목표, 그리고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꺄울~!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2020년 1월 하고도 2일이 된 오늘입니다.

12월 한달간 작은 프로젝트와 돈벌이를 한다고 작업량과 포스팅이 밀리고 늦었네요.

보람차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12월 한달이었습니다. 




여행이 끝난지 만 1년이 되는 날 어떤 느낌일지 특별한 마음이라도 들줄 알았는데, 그런것보다 당장에 벌어진 일들을 해내느라 전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절 발견했었네요.

2019년이란 시간동안 적어오긴 했는데 정작 다시 되돌아 보는 작업은 어제 처음했네요...


2019년을 되돌아 봅니다. 

초기 4달은 휴식과 독서, 1달간은 놀고, 2달간은 전국일주, 8월부터 본격적인 여행기 작업과 포스팅을 시작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진도가 빨리 뺐고 아프리카부터 여행끝의 해당 년도까지 여행기가 따라왔습니다. 

햐, 열심히 적은 보람이 생깁니다.

뒷달은 글쓰고 또 독서와 일을 하다보니 11월말까지 정신없이 오다가 12월은 또 작은 프로젝트와 돈벌기 하느라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버렸습니다. 





1월 1일은 방청소를 한번 하고... 연간 계획을 새로 짜 봤습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책을 한권 써 보는 겁니다! 

작년 말부터 열심히 글을 쓰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방향을 바꾸고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는 입장에서 쓰는 입장이 되어 보니 이렇게 힘든 작업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간의 많은 일들을 전부다 담아내는데 블로그가 있으니, 주요 내용을 묶음으로 잘 갈무리 해서 출판사와 접촉해서 조율을 해봐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여행이 가져다준 성장만큼이나 축약된 경험의 이야기로 다가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2020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웃을일이 가득 넘치시기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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