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전거 타고 시운전
서울로 올라와 즐겁고 행복한 기운 잔뜩 받고 간다.
즐거운 날의 연속이 또 다음달에도 계속 되려나.
2019년도 이제 한달반 남았다.
미뤄왔던 자전거 겟하기.
짐받이 설치후 짐까지 달고 오랜만에 달려본다.
몇달만에 타 보는 자전거인지, 조건들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몸도 편해져서...
워메, 날아갈것 같다.
참, 잘 굴러간다. ^^
추워지는 날씨 속 꾸무릿한 바람을 헤치고 아주 잠시 달리다.
역시 두 바퀴를 굴리며 바람을 가르는 맛은 챰~ 조으다!
가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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