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네덜란드 캠핑9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캠핑 일몰 타임랩스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캠핑 일몰 타임랩스 안녕하세요! 아스팔트 고구마, 성원입니다! ^^ 드디어 작업을 마치고 네덜란드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헥헥헥... ㅋㅋㅋㅋ 관련 영상은 제가 여행기에 올려야 좀 더 매끄럽고 여행기 보기에도 재미있을텐데, 여행기를 시간적으로 좀 쫓겨가면서 올리려고 작정을 했더니 영상 작업을 여행기에 맞추기가 어렵네요.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보시기에 좀 괜찮아야 할텐데.... ㅠㅠ 위의 다음 랩스는 아래 여행기와 함께 보시면 좀 더 재미가 더할껍니다. 2020/02/11 - [Journey/Cycling Report] - 자전거 세계여행 ~3077일차 : 암스테르담 안녕! 운하길을 달리다2020/02/12 - [Journey/Cycling Report] - 자전거 세계여행 ~3079.. 2020. 2. 17.
자전거 세계여행 ~3081일차 : 네덜란드, 찬란한 하늘이어라! 자전거 세계여행 ~3081일차 : 네덜란드, 찬란한 하늘이어라! 2018년 8월 5일 텐트 속으로 들어오는 태양의 열기가 아침부터 눈을 뜨게 만든다.으으으.... 어제 열심히 밟은 허벅다리가 땡기는 느낌이 상당하다. 어우, 잘자긴 잘잤어. ^^ 맑은 아침이다.햇빛이 참 뜨겁네, 그려. 텐트 걷고 간단히 아침먹고, 커피도 마신다. 이곳의 단점이라면 바로 지붕이 없다는것. 햇빛이 뜨겁다 진짜. 간간히 구름이 햇빛이라도 가려주면 짧은 시간의 뜨거움은 감사로 바뀐다. 아흐~ 좋아라. 바람이 불어주니 시원하다. 오늘 라이딩에 땀 좀 제대로 싸겠다. 흐와... 덥다 더워. 어제 캠핑을 했던 곳은 꽤 외곽으로 떨어져 있고, 주요 도로에서는 꽤 먼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나 말고도 자전거 여행자들은 몇몇이나 있.. 2020. 2. 14.
자전거 세계여행 ~3080일차 : 행복의 부분집합. 저 석양은 눈물을 만든다 자전거 세계여행 ~3080일차 : 행복의 부분집합. 저 석양은 눈물을 만든다 2018년 8월4일 밖은 오전부터 소란스럽다.자동차 시동소리, 텐트 걷는 소리 등등...어흐, 좋은 아침.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 ^^ 좋은 하루를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흠, 잘 잤어. ㅎㅎㅎㅎ날씨가 벌써부터 덥다. 텐트를 걷자마자 바로 그늘로 왔다.햇빛의 강렬함이 아침부터 얼굴가죽을 쪼아댄다. 아프다 아파. 출발 전 여유의 시간. 캠핑장을 찾았던 여행자들은 하나 둘, 이곳을 떠나기 시작, 나는 가방에 박아뒀던 여러 먹거리를 해체하고 있다.매일 먹는 음식의 양을 따로 기록은 하지 않지만 단순히 생각해봐도 보통에 비해 많이 먹는다.더워서 먹고, 힘빠져서 먹고, 자전거 타니까 에너지 보충한다는 핑계로... 등등... 달리고 달.. 2020. 2. 13.
자전거 세계여행 ~3079일차 : 헤이그(Hague),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잠시 묵념 자전거 세계여행 ~3079일차 : 헤이그(Hague),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잠시 묵념 2018년 8월 2일 으함~ 덥구나... 굿모닝! 아침부터 텐트 근바엥 양이 돌아 댕기냐... ㅎㅎㅎ 어제 사 놓은 고기는 욕심이었다. 다 먹지도 못해서 결국 아침은 모닝 삼겹살로 대신했다.삼겹살하면 모닝 삼겹살이지.치익~ 피어 오르는 연기에 텐트를 미처 떠나지 않은 한명의 네덜란드 사람이 신기하게 쳐다본다.ㅋ 커피 한잔으로 오늘 아침 정신을 깨운다. 한모금 두모금 들이키는게 시간이 걸린다. 어제에 비해서 날이 굉장히 덥다.흐아... 텐트를 걷고 밖으로 나왔다.양들 보소, 너거들도 덥제??? 레이덴 시내쪽으로 나와 우선 맥도날드로 향했다. 으햐, 이렇게 덥냐.시원한 맥도날드 안에서 시간을 보내니 눈이 스르르 감겨온다... 2020.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