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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여행4

자전거 세계여행 ~1290일차 : 태양과 비구름과 함께 코스타리카로! 자전거 세계여행 ~1290일차 : 태양과 비구름과 함께 코스타리카로! 2013년 10월 6일 간밤에 열이 조금씩 나더니 아침이 되고나선 기침이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 절인 배추마냥 기운도 없는데, 힘이 쭉쭉...빠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몸살인가... 니카라과로 오고 나서 거의 매일 비를 맞은것 같다. 짧지만 강한 비와 순간적으로 바뀌어 피부를 쪼는 햇빛의 콤비가 라이딩을 쉽지 않게 만든다.생각해 보니 카메라를 꺼내기 싫을 정도의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역시나 거리 풍경의 사진이 별로 없다. 부러진 짐받이를 해결해야한다. 물어물어 가보니 오늘 휴일이라고 해서 내일 다시 오란다. 알루미늄 용접이라 되는지 안되는지부터 알려줘야 다시 오든말든 할텐데... -_-; 상당히 평화롭지만... 굉장히 덥다. 몸 상태까.. 2015. 9. 27.
자전거 세계여행 ~1287일차 : 그라나다(Granada), 냉면이 먹고 싶어 자전거 세계여행 ~1287일차 : 그라나다(Granada), 냉면이 먹고 싶어 2013년 10월 1일 천만근, 만만근의 몸을 일으키고 오늘은 그라나다(Granada)로 간다. 전날 저녁에 아줌마는 저녁에 이곳이 많이 위험하다고 했다. 생각을 하다 까먹고 기억 어디 저편에 잠시 쟁겨놨다가 그 비슷한 상황이 생각하다만 창고를 뒤적인다. 왜 밤이 되면 범죄가 많이 일어날까?범죄의 속성이 그러한건가? 그 나쁜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그리고 인간의 속성이 그러한걸까...??? 그 긴 밤은 어쨌든 밝은 빛에 자기의 영역을 내어주고 나는 그 영역을 따라 간다. 무시무시했던 과테말라, 엘살바돌, 온두라스를 지나 오니 그래도 마음은 꽤나 놓이는 편이다. 날이 더워져서 정말로 '멍~~~~~~~'한 순간이 많은데, 앉았다 .. 2015. 9. 27.
자전거 세계여행 ~1282일차 : 니카라과의 매력 넘치는 우기와 열기 자전거 세계여행 ~1282일차 : 니카라과의 매력 넘치는 우기와 열기 2013년 9월 27일 오후 도장을 받고 온두라스를 넘는다. 니카라과 되시겄습니다!ㅋ그나저나 일본의 국력은 여기서 나오는고나. 짜짠~~~ 아무튼 진짜 니카라과로 왔음니다요!! ^_^ 별거 아닌 입국절차가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린다. 빈둥대는 동안 니카라과 국기와 사진 한번 찰칵! ^^ 이전 스페인에서 독립해서 연방을 이루었던 중미 나라들 중 하나인 니카라과. 자, 니카라과를 알아볼 시간이 왔습니당~ㅋ =================================================== 니카라과의 정식 국가 명칭은 니카라과공화국(Republic of Nicaragua)이다. 스페인어로는 레푸블리카 데 니카라과(Republica de.. 2015. 9. 27.
중미 5개국 비자 정보 안녕하세요, 성원입니다. 제가 메일을 확인을 못했는지, 3달전에 답변이 올라왔던 건데 어제 확인을 했네요. ^^ 질문은 아래에도 있지만 중미 5개국 체류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아래에서 답변 확인 해 보세용. ========================================================================================= 안녕하십니까? 외교부 영사서비스과입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을 잘 접수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문의 : 중미 5개국 체류가능 기간에 관한 문의 답변 : 문의하신 민원에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말씀하신 국가 중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4개국은 우리와 양자사증면제를 체결한 국가로써 각각 90일간 체류.. 201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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