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럽 여행34

룩셈부르크 여행 (튀니지 튀니스에서) 룩셈부르크 여행 (튀니지 튀니스에서) 안녕하세요! 11월이 벌써 중순이 지났네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는 성원입니다.사실 어제 이곳에서 이탈리아 제노바로 넘어가야 하는데 티켓팅을 늦게했더니 표가 sold out 됐습니다. ㅡㅡ; 아오~ 바보같이.시간이 생겼으니 여유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이런저런 일들과 여행기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의 프랑스를 지나 다음 나라, 룩셈부르크 여행 간단 사진을 보고 가입시더~ㅋ 프랑스에서 벨기에로 넘어갑니다.여행하기 전엔 프랑스가 물가가 저렴할꺼라 생각했는데 경험 해 본바...체감상 영국>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독일 순으로 물가가 저렴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프랑스 파리는 영국보다 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독일 짱! 뭐, 여튼... 어디서 들은건지 .. 2018. 11. 17.
자전거 세계여행 ~2499일차 : 이 마음이 닿을 수 있다면 자전거 세계여행 ~2499일차 : 이 마음이 닿을 수 있다면 2017년 1월 21일 자다르로 넘어온지 일주일이 넘었다.특히나 최근 며칠간 극심한 추위로 정말로 나가서 움직이기 힘들정도의 추위에 하루종일 숙소에만 박혀 있는것도 쉽지는 않다.최근에 재미붙인 일본 NHK 대하 드라마 보기, 그리고 할거리야 여행기 작업 그리고 앞으로의 루트 그리고...흔히들 생각하는 것들.특히나 장기 여행자들이 겪는 어떤 것들.그리고 머릿속에 쌓여있는 과부하가 걸릴만한 잡동사니들. 이거 관련해서 적을 것들이라면 정말 양이 너무 많을 것 같다.진짜 자전거 여행 성원 복음 하나라도 만들어 볼까보다. 머리속에 있는 아이디어, 사진, 영상, 노트 필기 , 경험, 감상, 정보를 통섭해서 새로운 것들의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 2018. 8. 11.
자전거 세계여행 ~2498일차 : 자다르(Zadar), 추운날의 휴식 자전거 세계여행 ~2498일차 : 자다르(Zadar), 추운날의 휴식 2017년 1월 12일 숙소에서 짐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다.오늘의 이동 목적지는 바로 자다르(Zadar)! 이름이 뭔가 좀 아랍스럽다는 느낌이다. ㅋㅋㅋ (내가 묵었던 시베니크의 호스텔 스플렌디도)스산한 흐린 날씨의 오전 날씨. 커피도 볶아서 가방안에 가득 채워놨고 먹을거리도 있으니 오늘은 페달만 밟으면 될 일.12시 언저리쯤에 체크 아웃을 하고 페달을 밟았다. 숙소에서 나와서 자다르를 향해 페달을 신나게 밟았다.잔뜩 찌푸린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렇지 체감하는 오늘의 온도는 그전보다 훨씬 낫다. 무엇보다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따뜻한 날씨라는게 엄청난 다행이라고나 할까? 주변에 보이는 캠핑장 같은 곳은 여름에 이곳에 사람이 꽤나 많이 .. 2018. 8. 8.
#19. 암스테르담 - 내 마음속 한국인 #19. 암스테르담 - 내 마음속 한국인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 대한 압박감 아무것도 하지 않기 쉼에 대한 죄책감 내버려둠 vs 관리된 방치 적극적 하지 않음 vs 강제로 주어지는 휴식멍 때리기 vs 멍때리기 대회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내 마음은 이 어딘가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아름답게 포장된 이런, 저런, 그런 줄타기 묘기.그로 인한 또다른 욕구. 나 한국인 혹은 보편적 인간. 2018. 8.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