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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여행 ~2768일차 : 럭셔리하게! 성 이삭성당 / 에르미타주 박물관 /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발레 자전거 세계여행 ~2768일차 : 럭셔리하게! 성 이삭성당 / 에르미타주 박물관 /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발레 2017년 9월 19일 * 사진 압박이 심합니다. ^^; 9월 하순에 접어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다니면서 기온의 변화가 상당히 큰 것 같다.적당하게 바람이 불땐 가을 같은 상트. 그러나 순간 불어제끼는 바람은 그 자리에서 초겨울 날씨로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으, 옷 잘 챙겨 입고 나와야지~ 다시 온 곳은 상트의 메인 네브스키 거리 추운 바람은 무슨, 돌아볼게 많아서 이곳에는 나같은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내게 사진 중국어로 사진 찍어달라는 뜡국인도 이뜸. 이집트에서 이발하고 사진 찍은거 친구 보내줬더니 나보고 중공군 같다나... 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ㅠㅠ .. 2019. 8. 30.
체중 감량 일지 25일차 / 하루 15분 코어운동 + 케틀벨 운동 / 체중 감속 속도가 줄다 체중 감량 일지 25일차 / 하루 15분 코어운동 + 케틀벨 운동 / 체중 감속 속도가 줄다 한주의 반이 벌써 지나갔습니다. 최근 하고 있는 일이 활동적인 일이 별로 아니니 과거에 비해서 야외 활동이 많이 줄었고 그로 인해서 사용되는 몸의 에너지 또한 적습니다.몸이 너무 무거워서 체중 감량을 좀 해서 예전의 느낌을 가져봐야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체중은 3주동안 대략 7kg 가량 줄었습니다. 제겐 굉장히 놀라움으로 다가오는 8월입니다. 체중을 줄이고 있는데 다른 여러가지 실험을 좀 해볼까 하는 생각때문에 지난주부터 이번주의 체중 감량 속도가 확실히 더디다고 느껴집니다.86.4kg → 84.4kg→ 83.7kg → 83.2kg → 82.7kg → 82kg → 81.1kg → 80.7kg → 80.6kg → 8.. 2019. 8. 29.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조지아 (그루지야) / 트빌리시 므츠헤타 보르조미 고리 쿠타이시 바투미 카즈베기 메스티아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조지아 (그루지야) / 트빌리시 므츠헤타 보르조미 고리 쿠타이시 바투미 카즈베기 메스티아 크로아티아에 이어 맛깔나는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를 한군데 더 알려드릴까 합니다.물가 저렴하고 유럽의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의 나라. 동유럽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코카커스 국가 중의 한 나라, 바로 조지아 입니다.구소련 시절 그루지야라고 불었지만 이젠 조지아로 불러야죠. ^^ 사실 조지아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여행지 입니다. (미국 조지아, 혹은 조지아 커피 이런거 말고;;;;)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까지 아직까지 직항이 없어서 시간이 빠뜻한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약간 아쉬운 나라임네 틀림없죠. 러시아 모스크바 보다 가까운데 .. 2019. 8. 28.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크로아티아 & 아드리아 해 /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시베니크 자다르 리예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세계일주 그 이후] 내 맘대로 9월 10월 해외여행 추천지 - 크로아티아 & 아드리아 해 /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시베니크 자다르 리예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저번에 포스팅 한 9월 러시아 여행지 추천 이후 꽤 많은 분들께서 여행관련 쪽지를 주셨었네요.숙소와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개인적인 경험이라 별로 도움이 안 될것 같아 제외를 했습니다. 숙소 고르는 팁 정도로 나중에 한번 정보성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별, 나라 내 도시별로 다 다르니깐요. (언제가 될려나.ㅋㅋㅋ)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숙소 어플(ex-부킹닷컴, 아고다 등)을 통해 후기와 종합해 고르시면 되겠고, 현지인 삶과 더 비슷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에어비앤비 또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에 차이가 있겠지만 여행시기,..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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