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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카페쇼 참관기 (Feat. 세계일주의 인연들) 2019 서울카페쇼 참관기 (Feat. 세계일주의 인연들) 2019 서울 카페쇼가 진행이 되고 있는 둘째날입니다.어제 저녁에 서울에 도착해 오늘 드디어 카페쇼에 저는 참관을 했습니다.주관적인 관람기, 한번 같이 가 보실래요!? 가을이 왔네요. 아흐~ 좋다! 어제 시작한 카페쇼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이 됩니다.어제 오늘(목,금)은 비즈니스 데이로, 내일부터 양일간(토,일)간은 퍼블릭 데이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오겠죠. 장소는 다 알것 같아 언급을 안했는데, 이곳 엑스코입니다.서울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이런 큰 행사 자기 동네에서 하고.. ㅡㅡ 입장합니다. Gogo! 초대장으로 오게 된터라, 3층에 와서 등록을 했습니다. 저같은 개별 관람객에게는 3층이 오히려 볼게 많습니다. 그렇게 오늘의 카페쇼! 시작.. 2019. 11. 8.
자전거 세계여행 ~2925일차 : 에스토니아, 그대의 광복절 100주년의 자리에서 (feat. 라스푸틴 최순실) 자전거 세계여행 ~2925일차 : 에스토니아, 그대의 광복절 100주년의 자리에서 (feat. 라스푸틴 최순실) 2018년 2월 24일 오늘 하루의 여행은 독립기념일 행사가 전부다.숙소에서 체크 아웃후 짐만 맡겨두고 독립 기념 광장으로 나왔다. 아침부터 에스토니아 사람들이 많이도 붐비네.나도 얼른 구경을... ㅎㅎㅎㅎ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에스토니아 독립 딱 100주년이 되는 오늘, 우연히도 수도인 탈린에 있게 되어 이렇게 큰 행사를 볼 수 있게 됐다.어제 밤 끊임없이 들어가던 군용차를 몰던 모든 이들이 저기 어딘가 서 있겠지. 작은키 콩콩 뛰면서 기웃기웃 댔다. ㅋㅋㅋ 행사가 끝이 나는 하고, 열병식에 관련 명령 하달을 내리는 소리가 따라 들린다.복명 복창 소리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대략의.. 2019. 11. 7.
자전거 세계여행 ~2924일차 : 탈린(Tallin) 올드타운 그리고 그녀의 입맞춤 자전거 세계여행 ~2924일차 : 탈린(Tallin) 올드타운 그리고 그녀의 입맞춤 2018년 2월 23일 2월말의 발트 연안 국가의 추위 또한 맹렬하다.춥다 추워. 눈이 조금씩 날리는 탈린의 오늘.내일 행사가 있다던데 오래 있지는 못하겠고... 내일 버스 시간을 오후로 잡고 떠나려고 티켓을 예약 완료하고 나왔다. 독립 100주년 행사로 대로변엔 국기가 여기저기 걸려있다.탈린 중심에 있는 자유광장쪽엔 내일 행사의 분위기가 물씬. 구시가지 구경을 하러 나와서 가장 먼저 본 것. 메이든 타워. 현재는 박물관과 카페로 꾸며져 있다. 밤과 다른 느낌의 색감으로.가운을 둘러쓴 저 동상은 마치 반지의 제왕 나즈굴을 연상케 한다.분위기가 묘하다. 해질노을에 비칠 이곳의 느낌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다. 조금만 걸으면 .. 2019. 11. 6.
자전거 세계여행 ~2923일차 : 겨울엔 재미도 얼었어. 에스토니아 자전거 세계여행 ~2923일차 : 겨울엔 재미도 얼었어. 에스토니아 2018년 2월 22일 여전히 영하 15도를 밑도는 추운 발트3국의 날씨. 터미널 오는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것이더냐. 버스 시간이 됐는데도 안왔다. 아으 추워.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오니 터미널의 버스 회사에 손님들이 뭐라뭐라하는데 오고 있는 중이라나.버스 기사와 연결이 되긴 했나보다. 도대체 늦은 이유가 뭣이여!?!? 에코라인 버스를 타고 간다.배낭여행자들이라면 유럽여행에서 기차 및 버스를 이용하는데 주요 버스 회사 중 하나인 에코라인.일찍 예약하면 가격도 저렴하다.간혹 초저가짜리도 나와서 그덕분에 여행의 동선이 꼬이기도 한단다. ㅋㅋㅋㅋ버스타니 마음이 편해서 너무 좋다. 리가! 잘 있어, 며칠 있다가 되돌아 올께. 4시간여만에 ..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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