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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3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백 투 블랙 (Back to black, Amsterdam, Netherland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백 투 블랙 (Back to black, Amsterdam, Netherlands) https://goo.gl/maps/fbQJzGoswUtTHxoN6 반 고흐 박물관에 들렀다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 시간이 남아버리는 일(?)이 생겼다.그래서 근처에서 멀지 않는 카페로 왔다. 암스테르담의 위치와 맑은 날씨를 만끽하기에 오늘은 정말 좋은때다. 카페의 위치에 대해서 그리 깊게 생각을 해 보지 않았는데...오늘은 커피보다 분위기를 맛나게 먹었던 날이다. 카페 앞 수로 길은 사람들이 보트 투어나 패들 보트를 타고 왔다 갔다한다.수질이 괜찮나 보오... ㅎㅎㅎ 카페 맛 보러 온 곳은, 백 투 블랙.아까 카페 한군데 들렀다 온 뒤라 커피 자체에 대한 땡김은 덜했는데 강제적(?) 시간 여유.. 2020. 2. 1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백 투 블랙에서 올리는 영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백 투 블랙에서 올리는 영상 곧 올라올 포스팅에 들어갈 영상. 영상 파일을 따로 저장을 해 놨는데 이전에 촬영한 카페였던 화이트 라벨 커피 영상도 1분 짜리를 찍어 놨네요.뭐,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ㅡㅡ; 외장하드에 저장을 해 놨더니 그걸 오늘에서야 봅니다.아이고야...ㅎㅎㅎ 어쨌거나 관련 카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날씨 정말 좋았던 날,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진짜 진짜 기분 좋았던 곳이었네요.커피는 제외하고서라도 이 공간과 앞의 분위기가 주던 평화로움에 진짜 행복했었습니다. 좋은 날 가면 느긋하게 앞의 분위기와 커피 한잔으로...감히 때에 맞는 분들껜 이런 말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힐링하십쇼. 쵝오! ^^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뵐께요! 동영.. 2020. 2. 8.
자전거 세계여행 ~3075일차 : 섹스, 마리화나, 풍차의 도시 암스테르담 자전거 세계여행 ~3075일차 : 섹스, 마리화나, 풍차의 도시 암스테르담 2018년 7월 29일오늘은 암스테르담 시내를 돌아보려 밖으로 나왔다.어제 한번 소낙비가 내렸던걸로 해갈의 기운이 가실리가 없다.비가 한번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건만... 사람들이 다니는 주요도로엔 아기자기하게 볼 것이 많다.암스테르담은 세금도 잘 쓰나? 생각해보니 화훼대국이 네덜란드구나. 말할 것도 없이 반년전의 전 세계에 불어닥친 비트코인 광풍의 흔적을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볼순 없었다. 별로 맥락이 닿아있진 않지만 그래도 비트코인 가치와 대비해서 말하던 역사적 현장이 이곳! 바로 튤립 투기가 있던 네덜란드다. 봄이 지나면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오는 루트중엔 드넓은 꽃밭이 있댔는데, 그 시기를 놓쳐 아쉽다.. 2020. 2. 7.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화이트 라벨 커피 (White label coffee, Amsterdam, Netherland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카페] 화이트 라벨 커피 (White label coffee, Amsterdam, Netherlands) https://goo.gl/maps/bpSUgweoyRHpKYg99첨단화의 확대는 소비 증가로만 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한 카페 방문이었다.캐쉬를 안 받는다니, 뭐 이런곳이 다 있지. 생각해보면 함부르크에서 이미 경험을 했는데. -_-;어쨌거나 멀지 않은 곳에 알아둔 카페로 왔다. 도착한 곳은 화이트 라벨 커피 입구길가에 내 놓은 과일상자로 쓰일법한 나무통이 작은 테이블의 역할을 하고 있다.밝은 여름날에 이런 분위기는 동북아에서 넘어온 여행자 입장에서 반갑다. 그리 넓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답답함을 느끼진 않는다.뒤까지 뻥 뚤린 가게와 벽면이 주는 이 가게만이 주는 분위기가 ..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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