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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프로젝트 1> 브런치 관찰 및 브런치 작가 되기 1화 브런치 관찰 및 브런치 작가 되기 1화 글을 쓴다. 내가 주로 써온 글은 여행기이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쓴 개인적인 감상에 약간의 정보를 담은 글이다.자전거 여행자들의 특성상 이동 루트에 대해서 세부적인 이야기를 보고 싶어 한다. 반면 일반적인 독자들은 정보, 재미 정도의 것들을 얻는게 대부분이다. 매체의 변화로 글쓰기의 호흡이 많이 바뀐걸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듯하다.긴 이야기가 이젠 과거에 비해 안 읽히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은 계속 나온다. 우리나라 성인인구 40%는 1년에 단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다. 어차피 책은 잘 팔리지도 않으니, 그간의 경험과 생각이 누군가에겐 읽을거리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데 관심많은 친구의 추천으로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 2020. 3. 6.
자전거 세계여행 ~3099일차 : 런던 야경은 야근이지! 자전거 세계여행 ~3099일차 : 런던 야경은 야근이지! 2018년 8월 23일 전날 저녁에 조금 보긴했지만 오전에 일어나 공연을 찾아봤는데...이야, 이거 너무 많다. -_-;공연 시간대도 다르고, 공연마다 선호 혹은 호불호가 많이 갈려 내용까지 대충 살펴보느라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 뭘 봐야하나... 위키드, 맘마미아, 레 미제라블, 라이온킹, 킹키부츠, 오페라의 유령 등... ㅠㅠ 햐, 어렵다. 시간이 금방 흐른다. 아침 숙소 직원인 파델과 커피 한잔.이라크였나, 아프간이었나... 아무튼 그쪽에서 넘어온 사람.난민인지 물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타지에서의 생활이 좋다고 해서 자기 나라를 생각하지 않을리가 있곘나.커피 한잔 나눠 마시는동안 여러가지로 묻는 그. 신기하긴 한갑지. ㅋㅋㅋ 오늘도 한번 부지.. 2020. 3. 6.
오늘을 잠시 바라보기 오늘을 잠시 바라보기 1. 쳐박힐땐 한 곳에서 한없이 쳐박힐수도 있지만, 나가서 돌아다녀야 할땐 그게 되어야하는 상황인데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일상이다. 친구들을 만나러 여기저기에 가 볼만한 날이 되었다. 공기 포근하게 풀린 경칩날, 외롭다고 징징대는 친구를 보러 가고 싶어도 나라 전체가 시끌벅적이니 나 또한 생활의 반경이 너무나 좁아진다. 그것은 나를 위해서, 그리고 친구와 친구의 주변과 가족들을 위해서 안될 일이다. 날이 풀려서 한번 다니기에도 좋을 텐데, 저 멀리 산에 가서 산도 좀 타고 파전 좀 먹고 오면 좋을것 같은데 여러모로 꺼려지는구나. 아... 마스크도 없네. -_-a 2. 다음카카오 검색 로직이 바뀐건지,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바꾼 탓인걸까? 아니면 글을 보는 에디터님의 감사스런 선.. 2020. 3. 5.
[영국 런던 카페] 스퀘어 마일 커피 로스터스 (Square Mile Coffee Roasters, London, U.K.) [영국 런던 카페] 스퀘어 마일 커피 로스터스 (Square Mile Coffee Roasters, London, U.K.) https://g.page/squaremilecoffee?share Unit 13 Uplands Business Park, Blackhorse Ln, London E17 5QJ 영국 영국에서도 멈출수 없다. 커피 매니아로서 가볼 장소, 카페....는 아니고 로스터리! 목적지로 가는 길. 미국 LA의 공장형 카페를 다니던 기억이 나는구만. 벌써 6년이 지났네. 오래도 됐다. 오늘 가는 곳은 어디? 런던에서 가장 핫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자, 2007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제임스 호프만이 헤드 로스터로 있는 스퀘어 마일 커피 ..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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