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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마스크 쓴 방구석 여행자 / 코로나19과 달러 환율 변화와 미국 증시 마스크 쓴 방구석 여행자 / 코로나19과 달러 환율 변화와 미국 증시 여행기를 올리려다 못하고 있다.며칠전 누웠다 일어났는데 어지러웠다. 순간 몸의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서 벽에 머리를 박았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니 혓바닥이 깨물린데다 어깨근육까지 후덜덜...오늘까지도 정신을 못차리겠다. 하루종일 누워있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작업을 위해 장시간 컴퓨터를 두들기자니 어깨와 목이 아파서 작업을 할수가 없다. ㅡㅡ;지난주말 은행에 갔다가 미국 증시를 보고, 또 환율을 보고, 다시 오늘 환율을 봤다. 1200원 초반이었는데 이틀새 2% 이상 상승. -_-; 그리고 방금전에 본 미국 증시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승했다가 다시 하락을 이렇게 하다니... 10%가까이 .. 2020. 3. 16.
코로나19 대구 마스크 구입기 / 마스크 스캐너 알리미 앱 굿닥 / 마스크 의병단 코로나19 대구 마스크 구입기 / 마스크 스캐너 알리미 앱 굿닥 / 마스크 의병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나.31번 확진 환자 이후 사람들을 길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2주전보다 1주일전, 그리고 오늘은 길에 사람들이 더 보이는 것 같다. 대구사는 나는 아직 마스크를 단 한번도 산적이 없다. 외부활동을 그리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있는 곳에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아서 갖고 있던 마스크 중(이것들도 갖고 있었거나 전부다 받은 것) 3개밖에 안 썼다. 타 도시 지인들이 보내줄려고 메세지를 줬는데도 요청을 안했다. 정말로 쓸일이 없어서다. 나같은 사람이 있기에 적어도 구입할 사람들이 줄이 줄어들텐데... 마스크 5부제 시행이후 아직까지도 마스크 구입을 못했다는 사람들이 있고 아직도 .. 2020. 3. 14.
[책리뷰/냉정한 이타주의자, 윌리엄 맥어스킬] 코로나 성금과 후원금은 어디로 갔나? [책리뷰/냉정한 이타주의자, 윌리엄 맥어스킬] 코로나 성금과 후원금은 어디로 갔나? 최근 구입한 책 중 한 권. 냉정한 이타주의자.책을 집은 이유는 카피가 매력적이어서.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니라 냉정이다.'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동의하는 말이다. 각잡고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그 안에 몰입되어 있는 사람과 옆에서 제대로 본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어쨌거나... 제목과 카피 때문에 자기계발 쪽에 대한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데이터를 기반한 사회의 복지와 기부에 대한 이야기가 초반에 나오는 것을 보고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사실 이 부분은 의미없이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 중 스쳐지나가는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하다. 책의 겉을 보고 나서 짧은 판단, 그리.. 2020. 3. 13.
자전거 세계여행 ~3103일차 : 옥스포드(Oxford), 섀도우랜드 자전거 세계여행 ~3103일차 : 옥스포드(Oxford), 섀도우랜드 2018년 8월 27일 어제 엄청난 비를 맞고 온데다 라이딩 하느라 힘도 많이 썼던터라 몸에 지친 정도가 상당하다.아침부터 일어나는데 등과 다리 모두 움직이가 힘들 정도로 쑤시고 땡긴다. 영국에 온지 일주일이 넘었다.벨기에 때부터 제대로 못한 빨래 처리를 해야한다.아~ 일상! ㅋㅋㅋㅋ 숙소에 맡기고 나니 마음 한켠이 좀 편하구만! ㅎ 커피 한잔하고 밖으로 나온다.옥스퍼드 시내로 천천히 이동한다. 밤에 봐선 몰랐는데, 낮 시간에 보니 2층 이상의 건물들이 여기저기 있다.지도를 보니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이 있는 주변이다. 듣던대로 우리나라처럼 캠퍼스를 이뤄 하나의 지역 형태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건물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다.해리 포터..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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