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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자전거 세계여행 ~3124일차 :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 자전거 세계여행 ~3124일차 :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 2018년 9월 17일 살면서 프랑스에 올일이 얼마나 될지 알수 없고, 또 멀고 먼 몽생미셸까지 오게 될 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파리에서도 차를 몰고 가면 약 350km가 넘는 거리다.내가 여기에 다시 언제 올지는 몰라도 아침의 몽생 미셸을 저버리고 떠날순 없지. 아침이라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다.주변 한바퀴를 걷고 사진도 한 컷. 파리에서 경유도시인 렌(Renne)을 지나 몽생미셸로 오는 길 또한 흔히 이용되는 루트다.그 렌에서 몽생미셸로 올때의 중간도시에서 걸어오는 루트도 그렇게 운치가 있다던데... 궁금해지긴 한다. 날씨가 네덜란드, 벨기에에 있을때보다 훨씬 선선해졌고, 아침부터 기분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한다.정말 이 느.. 2020. 4. 2.
[책리뷰 / 다윗과 골리앗, 말콤 글래드웰] 약자의 생존법, 개미의 투자법과 삼성전자 주식, 휴리스틱 [책리뷰 / 다윗과 골리앗, 말콤 글래드웰] 약자의 생존법, 개미의 투자법과 삼성전자 주식, 휴리스틱 유명한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책을 실제로 읽은건 생각해보니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이름을 여러번 접했지만 실제 책장을 넘겨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동영상 매체의 발달과 확대로 TED 강연에 나온 그의 모습(말한 내용이 뭐였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이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생각과 관점도 변한다. 뉴요커 저널리스트인 그의 서적은 트렌디함을 상당히 반영한다. 유행의 포착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새로운 시선이 동반된다면 일상의 사람에게는 상당히 읽힐만한 글들이 된다. 또한 더 공감을 받게 된다면 통찰의 이야기로도 말할수 있는 부분이다. 서점에 갔다가 그가 저술한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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