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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프랑스 파리 카페] 마리아쥬 프레르 (Mariage Frères, Paris, France) [프랑스 파리 카페] 마리아쥬 프레르 (Mariage Frères, Paris, France) 30 Rue du Bourg Tibourg, 75004 Paris, 프랑스 https://goo.gl/maps/FR9L99ZUzb8st6YA8 마레지구에 있는 마리아쥬 프레르.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찾아보니 마리아지, 마리아주, 마리아쥬, 많다.뒤에 프레르도 프레르, 프레레...아이고 왜 이렇게 어렵나... ㅠㅠ 우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리아쥬 프레르로 통일. 마리아쥬 프레르는 마레지구를 다닐때 스치듯 한번 지났다가 마시기 위해 다시 한번 찾았다.방문한 곳은 본점! 이름을 한번 들어본것 같기도.... 한데, 그냥 이름만 들은듯.ㅋ 마리아쥬 프레르 는 17세기에 차와 홍차, 식료품을 취급.. 2020. 4. 10.
[프랑스 파리 카페] 테레스 데 카페 (Terres de Cafe, Paris, France) [프랑스 파리 카페] 테레스 데 카페 (Terres de Cafe, Paris, France)14 Rue Rambuteau, 75004 Paris, 프랑스 https://goo.gl/maps/qMsB7QyQAxo1usVW9 인터넷의 인연이란! 장기 여행자들이 하나, 둘 늘어나던 2010년대 초반...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아도 무려 5-6년전부터 인터넷으로만 간간히 연락해 오다 파리지앵으로 살고 계시는 페친님을 파리에서 만났다. 마레 지구를 한바퀴를 돌아보고 내게 카페를 알려주고 싶다 해서 온 커피샵. 차가 간판을 가리는구만.테레스 데 카페. 프랑스어라서 '데' 가 아니라 '드'로 읽어야 하나.-_-a 밖에서... 한컷. 카페 내부로... 이곳까지 안내를 해준 분은 한때 배낭여행으로 이름 좀.. 2020. 4. 9.
자전거 세계여행 ~3126일차 : 지베르니(Giverny), 모네의 시선 자전거 세계여행 ~3126일차 : 지베르니(Giverny), 모네의 시선 2018년 9월 20일 오늘은 파리에 오기전 잠시 지나쳤던 동네, 지베르니(Giverny)로 간다. 마음 편한 대중교통.파리에서 지베르니까진 기차 + 버스 조합이면 충분하다. 갈땐 몰랐는데, 지베르니 기차역에 도착하니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상당했다. 자전거 타고 갈땐 이런걸 못봤다. 싱그럽구만! ㅎㅎㅎ 배가 고프니까 뭐 좀 먹어야겠지?파리 가이드 북을 쓰신 페친님의 추천을 받은 식당에 와서 메뉴 대충보고 추천받은 걸로 주문. 디저트까지 한방에! ㅎㅎㅎ아흐... ㅎㅎㅎ 아, 배부르다. 이곳 호텔 겸 레스토랑 뒷편에는 볼거리가 있댔다.화장실 이용차 들렀다가 잠시 구경. 얼레~? 길에서 본 느낌과 달리 뒤편 정원은 생각지도 못.. 2020. 4. 8.
자전거 세계여행 ~3125일차 : 모네의 수련, 오랑주리 미술관 자전거 세계여행 ~3125일차 : 모네의 수련, 오랑주리 미술관 2018년 9월 19일 느긋하게 아침 햇살에 일어나는 대구의 남자, 아니 파리의 남자. 으흠..ㅡㅡa밥 아니, 빵 사러 가게에 가면 바게뜨 굽는 냄새가 아주 훌륭하다! 사실 빵보단 밥을 더 좋아하는데 예외라면 갓 구운 빵 혹은 버터 함유가 높아 굽고 나서도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는 빵만 좋아한다. 구입한 발라먹는 치즈와 주스로 아침 해결. 에어비앤비 돈 좀 썼다. ㅡㅡa 일주일여 숙박비가 내 몇달치 생활비는 되겠군. 돈이 정말 열일한다. 이런 일상이 매일이면 참 좋겠구만... 이럴려고 영국에서 생일을 미뤘지.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소매치기를 주의해야할 전철! 두리번 두리번... ㅡㅡ^ 가방 조심하이소~! 파리에서 여..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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