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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룩셈부르크 카페] 크노페스 카페 (Knopes Cafe, Luxemburg, Luxemburg) [룩셈부르크 카페] 크노페스 카페 (Knopes Cafe, Luxemburg, Luxemburg) 18 Rue Dicks, 1417 Luxembourg, 룩셈부르크https://goo.gl/maps/1z1YMXAppnasxLhd9 낯선 나라, 룩셈부르크. 한번쯤 들어본 이름 같지만 사실 정확히 위치를 찾아보자면 찾기도 어려운 나라. 그래도 스위스에 얹혀(?)있는 리히텐슈타인에 비하자면 땅덩이는 좀 되지.룩셈부르크라는 나라에 수도의 이름이 나라 이름과 같다.크라잉넛 노래가 생각나면 아재. -_-; 못참겠다.ㅋㅋㅋㅋ듣고 갑시다! 크라잉넛 횽들의 룩셈부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씐나~~~~!!!!! 룩셈부르크 시내에 카페 들렀다가 워낙 별로라 아쉬운감에 찾은 커피샵! 볼거리는 별로.. 2020. 4. 21.
자전거 세계여행 ~3138일차 : 룩셈부르크 가는 길 자전거 세계여행 ~3138일차 : 룩셈부르크 가는 길 2018년 10월 2일 3일간 푹 쉬고, 샤토 티에리를 떠난다.전날 저녁에 캠핑장 관리인이 왔는데, 텐트를 첫날 쳤던 곳에 치라는 말 말고는 돈 낼 필요가 없다고 했다. 완전 땡큐~! 맘 편히 쉬는 날 맑은게 낫지.끌바로 이동! 샤토 티에리 역으로 왔다. 다음 목적지는 랭스(Reims)! 레임스, 라임스... 프랑스어로는 랭스. -_-; Épernay 역에 잠시 정차, 환승한다. 쌀쌀해서 전날 달여놓은 따뜻한 보이차 한잔을 하는데... 화... 진짜 끝내준다.. ㅎㅎㅎ 누가 샴페인 동네 아니랄까봐. ㅋㅋㅋㅋ환승하는데 몇몇 무리로 여행온 듯한 일본인들! 이 지역 또한 포도밭이 있으니 보러 온 듯 하다. 자, 갈길이 멀다! 자전거 수리 부품이 없을까 염려.. 2020. 4. 20.
자전거 세계여행 ~3136일차 : 샤토 티에리(Château-Thierry). 강물에 추락한 날 자전거 세계여행 ~3136일차 : 샤토 티에리(Château-Thierry). 강물에 추락한 날 2018년 9월 27일 전날 저녁 늦게까지 대화하다 벌써 아침이 밝았네. 머시마끼리 뭔 할말이 그리 많은지.우리가 그만큼 또 커간다는 말이겠지? 크리스와 함께 3일간 지내는동안 같은 쉐어하우스 다른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다. 굉장히 신선한 장면을 봤다. 집에 사는 한 명이 빠지기에 새로운 친구를 들이기 위한 하우스 메이트 면접이 있었다. 기존에 사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는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과 집에 사는 친구들의 자기 문제임을 자각시키고 참여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란듯. 면접후 또 토론까지.... 와... 깐깐하구만... 며칠간 저녁 시간에 계속 봤던.. 2020. 4. 19.
자전거 세계여행 ~3131일차 : 파리에서 다시 만난, 친구여! 자전거 세계여행 ~3131일차 : 파리에서 다시 만난, 친구여! 2018년 9월 24일 전날 저녁에 확인 했을때 자전거가 이상했다.체인을 바꿨는데도 소리가 계속나서... 체크 아웃전 다시 샵으로 왔다. 철컥철컥 소리가 나서 손을 보러 왔다.체인과 스프라켓을 바꿨으나 전면부는 손본지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앞 부분 교체!이가 많이 낡았다. 크랭크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를 해 주고 페달을 나니 소리 안난다! 수리비까지 깔끔! 어흐, ㅎㅎㅎㅎ 이제 달릴일만 남은건가용!? ㅎㅎㅎㅎ 계획했던 파리의 일정을 마쳤다.에어비앤비로 숙박비 15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햐...파리에서 지내면서 보이지 않는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 서울에 여행 간 사람들은 강남의 빌딩을 보며..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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