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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자전거 세계여행 ~3194일차 :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Feat. 안토니 가우디) 자전거 세계여행 ~3194일차 :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Feat. 안토니 가우디) 11월 27일 오후 오늘의 점심시간 휴식을 잠시 갖기 위해 온 해변.바르셀로네따. 바르셀로나가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도시임을 알면서도 눈 앞에 바다가 지중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신나는 감정과 동시에 편안함이 몸을 감싼다. https://goo.gl/maps/uHPvFkfHS6YPuRjH9 캬~~~~~~~~~~~~~~~~~~ 도착한 해변의 느낌. 햇볕은 쎄더라도 시원한 바람이 좋으니 다행! 이 해변에서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좀 놀라웠다.살찐 버즈 알아랍 모양의 건물도 보이고...ㅋㅋㅋㅋ 해변에 나와 바람 맞아도 마구마구~ 좋음. 이래서 델꼬 왔구나. ^^ 당연(?)하게도 해변가에는 식당들이 여럿 보인다.오.. 2020. 7. 31.
[서평 / 모든 것이 세일즈다, 프레더릭 에크룬드] 사람은 모두 자신을 판다 [서평 / 모든 것이 세일즈다, 프레더릭 에크룬드] 사람은 모두 자신을 판다 이 책 는 사실 읽기전 이미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고 있었다.팀 페리스의 에 나온 언급된 책 중 하나였었고, 도서관에서 빌려 살짝 읽어본뒤 구매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책이었다.까먹은 상태로 있다가 한참 전 읽었던 영업 관련 서적을 읽고 나서 영업관련 책읽기를 확장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은 생각이 나서 집었다. 책 제목... 와~! 최근에 쓴 서평 만큼 책 제목이 멋지다고 생각한다.라니. 미국에서 출판 된 책의 원제보다 한국 책 제목이 낫다고 생각한다.원제 The Sell : The Secrets of Selling Anything to Anyone (어떤 것이든 누구에게도 팔수 있는 판매의 비밀) 판매고.. 2020. 7. 30.
자전거 세계여행 ~3194일차 : 안토니오 가우디 투어 (몬주익 공원, 구엘공원, 까사 바뜨요, 까사 밀라) 자전거 세계여행 ~3194일차 : 안토니오 가우디 투어 (몬주익 공원, 구엘공원, 까사 바뜨요, 까사 밀라) 2018년 11월 27일 현재 현지에서 여행중임에도 우리나라 웹사이트를 통해 지금 당장 내가 있는 나라의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수 있다.특히나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주요 나라와 도시들은 회사별로, 가이드별로 맞춤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비즈니스 모델 진짜 멋지다!) 가이드의 능력에 따라 테마도 세계에서 딱 하나 밖에 만들수 없는 투어를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시간과 비용, 에너지 면에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외국어가 안되는 사람들도 문제가 없도록 가이드는 우리나라 사람이 직접 진행한다. 오늘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버스 투어.. 2020. 7. 29.
[넷플릭스 다큐] 아버지 군인 아들 / 차라리 영화였다면 슬프진 않았을껄 (Feat. 콜롬비아 꼬마) [넷플릭스 다큐] 아버지 군인 아들 / 차라리 영화였다면 슬프진 않았을껄 (Feat. 콜롬비아 꼬마) 한달 넘게 접속을 안하고 있었는데, 뭔가 생각나 들어간 넷플릭스. 그리고 그 접속이 전달해준 다큐멘터리. , 미국에서 나온 원제 또한 이다. 그냥 클릭을 잠시 했는데, 정말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다큐 리뷰에 대해 생각이나 했었는데 이 다큐로 진짜 행동하게 될지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아버지 군인 아들.제목만 보면 아버지가 군인인 아들 이야기? 정도로 예상.예고편을 보니 파병 갔다 온 아빠가 적응못해서 자식들과 생기는 트러블을 다루는 건가 정도로 예상. 보고나선 겉핥기로 생각만 하던 몇몇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많이 눈물이 났다. (내용이 스포성이니, 원치 않으신분은 뒤로가..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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