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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184

마스크 벗은 어린이 날, 어른의 시선으로 본 어린 시절 / 어른의 날이 필요해 마스크 벗은 어린이 날, 어른의 시선으로 본 어린 시절 / 어른의 날이 필요해 전날. 대구는 역시나 봄이 짧다. 날이 그저 따스함을 넘어간다. 자전거 페달 몇번 밟았다 치면 땀이 막 흘러 내린다. 더워 더워... 마스크 쓰기가 습관화된지 2년. 드디어 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다. 상당수의 사람은 마스크를 쓰지만 드문드문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이 보인다. 사람들의 밝은 표정과 그 에너지속에 나도 활기가 돌면서 덕분에 나도 모르게 페달질에 힘이 솟았다. 오늘 어린이 날을 앞두고 어제 받은 친구로부터의 카툰. 웹툰이나 이런 컨텐츠를 챙겨보는 편이 아니라 이런 컨텐츠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꽤 유명한 모양인지 몇몇 지인들에게 전달 했더니 좋아하는 작가라는 말도 들었다. 나만 몰랐군. .. 2022. 5. 5.
외교부 해외여행 가능 국가 150여 개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및 경보단계 하향조정 / 현재 대한민국에서 불허하는 여행금지 국가 10개국 외교부 해외여행 가능 국가 150여 개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및 경보단계 하향조정 / 현재 대한민국에서 불허하는 여행금지 국가 10개국 개인적인 일로 우리나라 여기저기를 쏘다니다 보니 변하는 날씨의 차이를 봅니다. 아래지방과 윗 지방 사람들의 변하는 옷이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 ^^ 지금은 분명 봄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참고로 그저께 대구 온도 30도.ㅋㅋㅋ) 외국으로 나가는 비행기 예약율과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주변의 지인들도 저게 약올리는 메세지를 많이 보내네요. 이번주 벌써 4건... 아오~ ㅋㅋㅋ 저도 외국으로 나가려는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가 변하는 날씨와 정세를 보면서 여행 나갈 국가를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올초 터키 여행은 물가 때문에 여행객들에겐 참 좋은 기회였는데 이젠.. 2022. 4. 14.
대구 - 경주 - 포항 1박 2일 미니벨로 자전거 여행 / 형산강 자전거길 / 사바 파이크 접이식 미니벨로 여행 대구 - 경주 - 포항 1박 2일 미니벨로 자전거 여행 / 형산강 자전거길 / 사바 파이크 접이식 미니벨로 여행 저번에 글을 남긴대로 접이식 미니벨로를 하나 들였습니다. 일명 유사 브롬튼 이라 하는 사바 파이크입니다. 작년부터 준비를 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차일피일 미루다, 저번달 3월 대통령 선거일날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이 글은 유튜브용 영상을 준비한다고 따로 준비한건데, 최근 2주간 일이 생겨 결국 블로그에 사진+글 양식의 여행기로 우선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세계일주 할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미니벨로를 타면 어떤 여행이 되는지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전 미리 사전 투표를 했었고 1박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준비를 거의 안했습니다.ㅋ 광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적당히 집에서 운동을 했었지만,.. 2022. 4. 12.
대구 벚꽃 명소 / 벚꽃비를 맞자 달성군 용연사 벚꽃길 / 노곡동 하중도 유채꽃단지 대구 벚꽃 명소 / 벚꽃비를 맞자 달성군 용연사 벚꽃길 / 노곡동 하중도 유채꽃단지 와우~! 봄입니다! 날이 그냥 좋다고 말하기엔 이상으로 좋아진 날씨네요. 3월에 포항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작 영상은 찍어놓고 작업도 덜끝냈습니다. 조각조각 붙이려니 시간이 안난다. 어흑. 4월이 되니 집 앞에도 벚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공기의 무게도 가벼워졌고, 피어나는 꽃에 눈마저 즐겁습니다. 너무 좋은데.... 대구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는 몇 주째 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격리중인 시스템에서 여행에는 자전거 여행만한게 없죠.ㅋㅋㅋ (모든 여행은 자전거로 통한닼ㅋㅋ) 언젠가 제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뭐 확진되고 싶어 걸릴 사람이 어딨을까요. 어쨌거나.. 이래선 안될것 같아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합니다...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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