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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세계의 카페

바리스타(Barista, Portland, OR)

by 아스팔트고구마 2015. 9. 22.
바리스타(Barista)


539 Northwest 13th Ave, Portland, OR






인터넷에서 찾아 보기도 했고 스텀프타운 갔다가 알게된 리즈(Liz)로부터 포틀랜드 시내를 다니다 라이딩중 짧게 설명 받은 곳 Barista.










문에 붙어있는 메뉴.
아, 착한 커피 가격!!!











건물 외곽 벽에는 건물에 대한 설명이 역사를 말해준다.











들어가보잣.














뭔가 정돈은 안된 느낌인데도 그렇다고 분답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 
들어가서 약간만 앉아있다보면 또 다르겠지?



 







이전 방문했던 곳처럼 자기가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게 아니라 다른 로스터리의 커피를 가져다가 팔고 있었다. 
놀랍기도 하거니와 좋은 커피 맛을 위해 다 구비해놓고 판다는 개념으로 보인다.
순간 오~ 이름값(barista)하는데~~ 싶다.


 



 
Heart Coffee, Sightglass Coffee, Counter Culture Coffee, Fruit Bat coffee, 
Coava Coffee 마지막으로 Stumptown Coffee











사이폰 추출도구들과 + 쿠키










좋은 기계를 써야함메~











머그컵과 티셔츠, 그리고 도장찍힌 종이컵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도 보이고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들를 리추얼 커피샵의 머그컵도 보이네.

아직 모르는 것도 한참이다.











메뉴














커피 잘 뽑아 주세요~
이름만으로도 라마르조꼬의 간지를 본다. 오호~ㅋ











함유된 코코아의 분량이 다른 각각의 초콜렛











친절한 바리스타 아가씨가 뽑아준 커피...
사진을 찍고 제대로 확인을 안 했더니 이거뭐...











 


의자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심.
뭘 주문을 했는지 메모를 안해놨더니 기억이 안난다. 맛도...;;;











사진 작업하면서 보니, 손님들이 끊일 것 같으면서도 계속 온다. 

리즈가 알려준것처럼 손님들에게 확실히 인지도가 큰가보다.
진열된 원두만으로도 충분히 그 마인드를 알고도 남겠다.




커피를 서비스 하기위한 그들 나름의 마인드가 빛나보였던 커피샵, 
다른 어느 곳보다 이름 값하는 곳이라 생각이 된다.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기억이 남는 이 곳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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