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Coffee & Roasting
2211 East Burnside St. Portland, OR
심장 커피 볶는 집(흠, 이런 걸 발번역이라고 하지?)
라 마르조꼬(La marzocco).
그 이름만으로도 간지가 철철~~~
가는 샵의 많은 샵들은 라 마르조꼬와 마쩌(Mazzer)콤보로 갖춰져있다. 으흠...
커피 주문하고 카페 구경
어디서 본 듯한 프로밧(Probat) 로스터기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로세.
쓰레기 통은 또 왜 여기있능가요? -_-;
넓은 공간에 깔끔하게 또 예쁘게 꾸며 놓은 바 내부.
어떻게 보면 없어 보일수도 있겠다만, 난 이런게 좋다.^^
주문한 아메리카노.
신맛 뒤에 아몬드 향과 또한 동시에 은은한 단맛이 올라온다. ^^
캬, 좋구나...
로스터리가 개방이 되어 있는 곳.
로스팅을 못 봐서 아쉽지만 커피 한잔과 함께 이곳의 아즈넉한 분위기를 즐긴다.
의자 구하기도 힘들었일낀데...^^
한켠엔 원두들이...
이 세상에 커피 콩은 마시는 맛에 비하면 그 종류는 새발의 피다.
카페마다 맛이 다르단것은 그만큼 마시기 위한 과정까지가 변수가 많단거다.
참 재미지다. 매력있다.
메뉴
이 분위기 속에서 틱톡틱톡~
마루 바닥이 만들어주는 분위기 좋구려...
간간히 걸려있는 그림에 대한 이해는 사실 잘 못하겠음...
밖은 쌀쌀했는데도 불구하고 개방 카페 내부는 따뜻했다.
이 따뜻했던 카페 내부의 공기만큼이나 좋은 분위기에서 맛난 커피를 즐기면서 느껴본 Heart Coffee & Roasting! ^__^
언젠가 다시 올때 로스팅을 한번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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