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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세계의 카페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 Portland, OR)

by 아스팔트고구마 2015. 9. 22.
Public Domain

603 southwest Broadway, Portland, OR.









아침 교회가는 길 시간적 여유가 있어 들른 곳 












건물 모퉁이에 위치해있는 퍼블릭 도메인.











이곳 역시 하리오(hario)로 내리는구나.
밑에 서버(Server)가 플라스크다. 

관심없을때의 시선으로 바라봤다면 별 짓을 다하는구나 그랬겠지만, 
관심의 눈으로 바라보니 맛의 통일성 혹은 계량화를 위한 노력으로 바라봐진다. ^^










서비스 상품들












메뉴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이똴리아 스타일처럼 보이는 횽이 손님들 많은데 분주하게 커피를 만들얼 낸다.
약간은 까질하게 굴던 아저씨. ㅡㅡ+













바 내부.

에스프레소 머신 그리고........









마신 컵을 저 수쳇구멍같은 곳 검은곳을 누르면 가운데에서 물이 위로 쏘아대서 컵을 깔끔하게 씻어낸다.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비.^^

 















퇴식구 혹은 퇴식대...
개인적으로 밑에꺼처럼 다른 퇴식대가 좀 바뀌었으면 한다.











다른 곳에 비해 그렇게 넓지만 않지만 다른 곳과는 또다른 독특함이 있었던곳.









좁은 공간엔 요런 의자가 제격.










주문한 커피.

한국에서 여러군데서 에스프레소를 마셨었지만 에스프레소 마실때 
탄산수를 서비스한 곳은 커피에 대해서 공부한다고 자주 갔었던 단 한 곳 Lab Esso 밖에 없었다.
이런 방식이 동일하게 서비스되는건 미국와서 처음이었다.
입안에 잡미 없애고 에스프레소의 맛을 보기에 좋다...












사이드메뉴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에스프레소 한잔.

약간의 쓴맛에 과일향까지...

먹은 에스프레소중 꽤 괜찮은 것 같다. 
요 탄산수에 뿌라쓰(Plus) 점수가 간다.





에퍼블릭 도메인에서 에스프레소로 짧은 시간 즐거움을 느끼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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