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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세계일주/세계의 카페

파파치노스(Papaccinos, Portland, OR)

by 아스팔트고구마 2015. 9. 22.


파파치노스(Papaccinos)


4411 Southeast Woodstock Boulevard, Portland, OR






포틀랜드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포틀랜드에서의 호스트였던 필(Phil)과 함께간 파파치노스(Papaccinos)










아침 조용한 분위기에 손님들이 사이좋게 줄서서 커피를 주문하고 나오길 기다린다.










많은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음.











아침 손님들을 위한 샌드위치 만드는 중.












사용하는 원두가 시애틀에서 본 카페 다르떼(Cafe D'arte)의 제품이다.
우드스탁(Woodstock)이라는 제품도 함께 판매 되는 중.

시리얼은 취향대로 드세용~














추운 밖과 달리 안이 따뜻한데다 벽 장식또한 특색있게 잘 꾸며놓았다. 
아늑하게 혼자 자기만의시간을 갖기에 딱 좋다.


 













여전히 적응안되는 미국의 컵 사이즈 온스(Oz)단위












여기서도 가장 저렴했던 커피는 시애틀의 카페 비타에서 본것과 마찬가지로 드립커피(미리 만들어놓은 커피).
카페 다르떼에서 라떼 먹어봤으니 이번엔 아메리카노로 필(Phil)과 존(Jon), 그리고 내꺼까지 3잔 주문~! 

평소 마시던 커피보단 낫다는 평에 고개를 끄덕였다.
존은 너무 뜨거웠는지 마시다가 뜨거운 커피에 깜짝놀라 컵 쏟아뿌.-_-;













커피 외에도 다른 차 종류가 많아서 카페인을 원치 않는 사람에게 다른 선택권을 준다.
물론 다른 커피메뉴와 티셔츠 같은것도 팔고... ^^













주문하고 보니 왠지 카푸치노를 주문 했어야하는 느낌...?













의도한 것인지 저렴한 컵을 사용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컵사용에 찬성하는 바!





사진은 보는 바와 같고, 감상은 주관대로...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 개인적으론 한국적인 분위가 느껴졌던 커피샵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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