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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보이콧 베이징 미국, 중국을 쏘다 / 갈등의 시기 끼인 대한민국

by 아스팔트고구마 2021. 12. 20.

시사기획 창, 보이콧 베이징 미국, 중국을 쏘다 / 갈등의 시기 끼인 대한민국

 

코로나 시국에 여행도 못 가게 되니 상황이 나아지면 어디부터 가볼까 매일 지도를 본다.

근 2달만에 반토막 나버린 터키의 환율. 그 상황을 보면서 지금 시국과 맞물린 여행 스타일 때문에 나가는데 주저함이 생긴다. 아쉽다.

가까운 중국을 가보려고 올림픽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찾아보다 KBS시사기획 창에서 나온 다큐를 봤다.

여행 자체에 대한 정보보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상황, 그리고 올림픽 보이콧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무엇보다 그 가운데 끼인 우리나라 상황도 있다.

 

 

미국이 노리는 중국?


 

중국인 테니스 선수가 대회에서 우승. 챔피언이 된 펑솨이의 인터뷰.

 

 



그녀는 공산당 간부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저 메세지 이후 그녀의 실종설.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이전 중국의 판빙빙, 즈웨이나 마윈 같은 유명인사들 모두 그랬던것처럼. 


 

많은 이들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나서자 공식적인 상황을 내놓기 시작한 중국 정부.

날짜까지 밝혀가면서...  펑솨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상황이 좋지 않아지고, 올림픽의 바흐 위원장이 직접 영상으로 통화하기도 한다.

 

 



중국 대변인의 말

 



그리고 미국 교수의 변



시진핑 주석 지휘 아래 만들어지는 올림픽


 

석탄 생산 금지.

그 결과는?




정전이 되어도 국가 정책을 지지하는 중국인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에도 이런 모습이 있었다.

 

 

2008년 올림픽에서 중국은 스포츠로 중국의 위상을 자국민들에게 각인시켰다.

 

 

그렇단다.

 




시진핑의 현재 위치

 



한편


올림픽 성화 행사를 하는 그리스에서

 



위구르 사람들이 나타나 했던 올림픽 보이콧 시위 

 

 

 

 

중국내 인권 상황을 말하고 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경찰 관계자의 내부 상황 폭로.


 

 

 

홍콩 서점 관계자들은 한번 끌려갔다 왔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대만으로 오고 나서도 그들은 위협을 당한다.

 

 

 

 

홍콩 사람들을 위협하는 중국인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중국 정부단체 관계자들.

 

 



중국에서 인권 존중과 인권 보장이란 말의 뜻이 우리가 생각하는 뜻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펑솨이에 이어 위구르 문제까지. 

인권 문제를 두고 중국과 미국 사이의 갈등이 점점 날카로워 지고 있다.

 

 

 

 

그 방법으로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의 카드를 내밀고 있는 미국.


 

그 속내.

전략적 수단.
왜?

 

 

1950년대의 미국과 2020년의 미국 세계경제의 GDP는 반으로 줄어들었다.

 

 

반면에 중국은 미국의 3/4까지 따라온 상황.


 

 

중국의 현재.

 

 

후발주자를 보며 미국은 쫓긴다.

경제적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 중 반도체가 현재는 특히 중요한 상황.

 

 

 


이와 관련해 TSMC의 태도가 중요한 상황.

문제가 되는 건 바로 TSMC가 바로 대만의 기업이란 것.

 

 



금메달을 딴 대만(타이완) 사람.


그 태도를 지적하는 중국 본토 사람들.

 



지지하는 사람은 곧 바로 중국 광고 해지의 복수로 들어간다.

중국은 국제 단체에도 막강한 경제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들어놓고 못 들은 척.

중국은 WHO에 두번째로 돈 많이 내는 나라.

다시 물어도

 

 

 

이야기 안 했는데? ㅡㅡ

 

 



현재 대만은 중국과 다름을 주장하며, 미국과 긴밀한 관계 유지.

 



바이든은 확고하다. 대만의 편.

 

 

 

중국은 자국 내에서 돈 버는 대만을 돕는 기업에게는 과한 벌금을 물린다.

별별 트집을 잡아가며 잘하던 무역도 중단 시킨다.

 

 

 

 

자국 내 중국인들의 내부 단속도 실시한다.

 

 

 

그렇단다.

 

 

 

내부적으로 중국인 결집효과.

 

 

 

 

단호한 중국 정부의 입장.

 

 

 

 

어느 정도 예상하는 바.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되려나?

 



중국의 동맹은 없다.

 



일대일로를 꿈꾸는 중국


 

 

미국의 대응

 

 



이런 상황 속




어느 한쪽 편에 서길 요구 받는 우리나라.

 

 

 

 



매번 중간에서 얻어터지는 우리나라.

 

 



이치시앙웨이라이.

함께 미래로 가자? 
으흠...... 

6.25때 도움을 준 미국, 하지만 가스라 태프트 밀약의 나라 미국.
그리고 위의 내용과 전혀 다를바 없는 중국.

내년, 두달도 안 남은 2022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 정세는 또 어떻게 바뀌고 영향을 주고 받을까?

우리나라의 위치나 특수한 상황만큼이나 이런 상황은 참 어렵다.
그리고 인생과도 많이 닮았다...


결론은 이미 내린 이 글을 본 당신의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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