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찾아봐도 최소 몇군데를 돌아보다 약간 시간차가 있어서 최신화를 할겸해서 이렇게 정보면에 글을 남깁니다.
아란야프라텟-포이펫 국경보다 불편한데, 꼬창을 경유해서 시하누크빌(캄퐁솜)으로 가시려면 이 루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바로 가는 버스는 없는데 반대로 꼬꽁에서 방콕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있습니다. 요상하죠? ㅋㅋ ^^
태국 뜨랏은 파타야보다 더 오른쪽에 있고, 캄보디아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을 갈때 바로 갈 수 있는 루트입니다.
저는 방콕 -> 뜨랏 -> 핫렉 -> 꼬꽁 -> 프놈펜 이런 순서로 왔습니다.
(사진의 끌롱야이는 핫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은
1. 방콕 -> 뜨랏 : 193밧(약6.5불)
- 방콕에서 뜨랏을 갈때 동부터미널과 북부터미털쪽에서 뜨랏으로 가는 버스가 둘다 있대요.
전 북부쪽에서 타고 왔는데... 한번더 꼭 확인 바랍니다!
2. 뜨랏 -> 핫렉 : 버스정류장까지 오토바이 + 핫렉
버스비 = 30밧 + 120밧 = 150밧(5불)
(요 위사진은 캄보디아 넘어가기전 태국의 출국하기위한 국경입니다.)
3. 핫렉 -> 꼬꽁 : 국경지나 버스정류장까지 비용 : 120밧 (4불) (다른 교통편이 전혀 없어서 걸으면 10km!)
(캄보디아 입국 신고장) 비자비 20불! ㅋ 잊지말기요.ㅋ
4. 꼬꽁 -> 프놈펜 : 600밧(20불)
총 기타 중간에 톨게이트 비용도 내야하고 뜨랏에서 1박 비용까지 계산하면 약 40불 정도의 비용이 나옵니다.
참고로 아란야프라텟-포이펫 국경은 당일치기로 바로 하루만에 갈수 있고
카오산로드 혹은 태국의 룸피니 역쪽 공원에서 출발하는 카지노 버스 등등이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비용은 위의 비용보다 더 저렴한 20불 미만입니다.
제가 이동한걸 보시려면 '배낭메고 ~752일차 : 이런 썩어빠진 공무원들 같으니라고!'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비용 꼬꽁으로 갈때 톨게이트를 지나는 비용을 내야합니다.)
저랑 같은 코스로 가시는 분들....ㅋ
캄보디아 국경에서 비자비 20불이예요.
자기 마음 좋자고 준다면 자기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후에 지나는 여행자들에겐 민폐이며, 관리들도 여행자들을 우습게 봅니다.
책임있게 행동을 하자구요~
바뀔수도 있는 여행 정보는 언제나 다른 곳과 복수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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