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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일주9

아마도 전국일주 5일차 / 평택 - 천안 아마도 전국일주 5일차 / 평택 - 천안 5일차 입니다.오늘 달린거리가 30km가 조금 넘는것 같습니다.날은 덥네요.잠은 제대로 못 잤습니다. 어제 만난 소희씨와 수다떨고 도착해서 찜질방에 짐 풀고 보니 11시 반이 다 됐더라고요.글쓴 것도 날아가버리고. 어흑... 어제 글은 방금전에 새롭게 추가를 했습니다.링크 : 2019/05/14 - [In korea/Daily Life] -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4일차 / 동탄-오산-안성-평택 11시가 되어서 나옵니다. 찜질방에 일찍 도착해서 쉬면 좋았을텐데 도착하고 나니 또 잠 오는것도 아니고 안 오는것도 아니고.여기저기에서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 드는게 늦긴 했네요. 저도 함께 그 소리에 합세를 해서 시원하게 골았습니다. 간혹 잠꼬대로 욕하는 사람도 ㅋㅋㅋㅋㅋㅋ.. 2019. 5. 15.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4일차 / 동탄-오산-안성-평택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4일차 / 동탄-오산-안성-평택 4일차 입니다. 폰으로 쓰다 작업한게 날아갔네요. ㅜㅜ 걍 짧은 사진으로 대체하죠. 설명은 내일... =======================================5일차, 오늘은 모텔을 잡고 쉬고 있습니다. 날아가버린 내용을 첨부작업 해야죠. 나의 한국 호스트.탄자니아에서 만난 치훈 형님입니다.어제 포스팅 보셨죠? 형은 오히려 살이 빠진듯. 전 말할수 없는 뱃살의 향연에 빠져있는데 말입니다. 전날 새벽까지 일하고 온 형과 밖에 나가서 밥먹고 긴 시간 이야기.정말 이건 한국에서나 가능한건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치훈 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탄자니아에서 잠시 스치면서 나눴던 커피타임이 아쉬웠던건 그야말로 길 위에 여행자들만 알.. 2019. 5. 14.
아마도 전국일주(?) 3일차 / 대부도-화성-수원-동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아마도 전국일주(?) 3일차 / 대부도-화성-수원-동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안녕하세요! 5월 13일~! 월요일이네요.어제 모텔에서 1박을 하고 축구 보고 요래조래 뒤척이다 잠이 들어버렸네요. 아침 커피 한잔으로 시작합니다.나란 남자. 여행중에도 드립백으로 카페인을 충전하는 남자.알흠다워. ㅎㅎㅎ짧게 오늘의 여정을 보고 가실래요? 묵은 곳은 바로 앞, 파타야 모텔.옆은 겨울왕국도 있습니다. Do you wanna built snow man? 이 노래 나오는거 맞나요? 안봐서...;; 출발합니다. 어제 대부도에서 더 라이딩을 하면 좋았으려나...?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발을 합니다. 언덕을 지나니 야생동물이 나온답니다. 지금 내 몸무게가 최대를 찍었는데 지금 나보고 한 말은 아니지???자격지심이..... 2019. 5. 13.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2일차 / 군포 - 안산 - 대부도 폰으로 쓰는 전국일주 2일차 / 군포 - 안산 - 대부도 성원입니다. 오늘 컴퓨터로 좀 작업해서 보기 좋게 하려고 했는데 노트북과 인터넷 연결이 안되네요. 좋은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새벽까지 잠을 설쳤네요. 늦게 출발을 합니다. 어제 맞이해준 아주머니가 요로코롬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물건을 대충대충 싸 왔더니 중간에 비는 물품들이 생겨서 바보가 된것 같네요. 캠핑장비 가져왔는데 가스 안가져오는 ;;;; 아침은 칼국수, 그리고 볶은 밥. 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 아으ㅋㅋㅋ 움직이기 힘드네요. 안산 입성 후 잠시 휴식. 살이 많이쪄서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흑. 안산시가 생각보다 넓더군요. 자전거 길도 좋습니다. 완전 굿! 그러나 시내는 완전별로. ㅡㅡ;;; 바람이 굉장히 부는 상태로 도착한 곳은 시..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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